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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초 엄마가 20,000원을 주셨다 내가 어른이 되어 돈을 벌기 시작하고 기억하는한 처음받는 돈이다...... 몇년전부터는 엄마한테 얼마 드리던것.....머 그리 큰돈도 아닐텐데 이런저런, 아니 성현이 교육비 걱정을 핑계로 매달 드리던 용돈같은 폋푼을 끊었었고 일년에 몇번, 생신이나 어버이날에나 겨.. 2006. 12. 9.
06-12-3 하얀눈꽃속 태백산 [클릭=큰사진] 06. 12. 2~3 이슬산방 백두대간 10차 산행중..태백산 산행 동행 이 겨울 첫 눈산행이다 성급한 겨울 흰눈이 소복이 태백에 쌓였단다 더 많은 사람이 오기전에...더 이 세상 먼지가 묻기전에 그 하얀눈을 밟아 봐야지... 아름답다 인간의 언어로는 부족한 아름다움이 그 겨울 흰 눈꽃핀 태백에 .. 2006. 12. 4.
김장 결국..김장을 했다, 아니 해야 했다 아~~~ 힘드러 !! 어쩌자고 그렇게 욕심을 냈나! 아니다, 잘 한 짓이다 겨우내 먹을 양식 아닌가? 먹을것도 많고 흔한 세상이지만 먹을것 없어 겨우내 김치만 먹던 옛날이 건강했단다 일부러 그랬다 가급적.....먹은것을 조절하기 위한 방편으로 김치를 많이 이용하기로.. 2006. 11. 30.
먹고 살기 힘들다 ^^ 몇일째...잘 풀리지 않는 일 때문에 마음이 무겁고 때문에 온통 몸도 찌뿌둥 하다. 얼굴엔 수심이 가득한 ...다시 우울이 올것만 같은 짙은 잿빛같은 매일 매일... 지워버릴 수 없는 내 삶의 고독과 머리가 아득해 질 만큼 처절한 외로움...그것만으로도 힘겨운데 감당하기 버거운 현실에 치이는 경제적 .. 2006. 11. 29.
06-11-25~26 우정고개 비박 2006. 11. 26.
키나발 정상에서 73까지 2006. 11. 22.
새벽 이 새벽이 좋다 오전 06:48분.....아직 밖은 여명도 올라오지 않은 아직은 어두운 밤같은 이른 새벽이다 약간은 선선한 실내온도 덧버선을 신고야 발이 포근하다 스웨터를 걸치고.. 커피한잔을 타서 마시며 컴터를 열어 내가 사랑하는 산방도 들어가보고 이거 저거 남기고픈 글도 쓰고, 사진도 올리고...... 2006. 11. 21.
코타키나바루 (11/14/06)-저녁~귀국 호텔을 나와 피곤함도 풀겸 발맛사지를 가기로 한다 그리곤 회교사원을 구경가는데.... 이동중에 창밖에 보이는 또 금지붕을 한 사원...그러나 일반인은 들어가 볼 수 없는 곳이다. 우리가 실제로 들어가서 구경을 한 회교사원 키나바루가 석양이 아름답다는데...석양을 보러가기전에 관광패키지에 꼭 .. 2006. 11. 19.
코타기타발루 (11/13/06) 시내호텔 06-11-13 키나바루 등정후 로즈가든으로 돌아와 짐을 찾고 점심을 먹고 다시 뻐스로 2어시간 이동 코타키나바루 시내로 들어와.....Beverly Hotel 에 투숙. 좋은곳에서 샤워후 저녁을 먹기위해 한식당으로 이동, 올만에 맛난 김치찌게등으로 기분좋은 저녁을 먹는다 한식당에서 야채 마늘, 고추장등을 챙겨오.. 2006. 1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