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576 06-4-8 얼치기의 인수등반 4월9일은 38시대 정기산행인데, 또 아쉽게도 개인적인 이유로 못가게 되어 섭하던차에 툐요일인 8일에 어차피 권대장이 인수야영을 들어간다니 오후에 부지런히 인수로 간다 어푸로치후 고독길 스타트점에서 배낭 안굴러떨어지게 잘 단도리 하고... 장비착용후 등반 시작...오후3시 그런데 그동안 운동.. 2006. 4. 8. 인사동 4월5일 북한산 수리봉 등반후 에푸터 가는길에 지나친 인사동.. 사람들로 넘실넘실이다 별별 볼거리가 많아서 재미있는곳, 특히 한국적인것이 많아서 더욱 흥미로운곳이다. 2006. 4. 6. 북한산 수리봉길의 진달래 사진을 블로그에 올리면 자동 축소가 되어 원래의 맛을 도저히 느낄 수가 없다. 몹시 아쉽다.......... * 김소월의 진달래 꽃 *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오리다. 영변에 약산 진달래 아름 따다 가실 길에 뿌리오리다. 가시는 걸음 걸음 놓인 그 꽃을 사뿐히 즈려 밟고 가시옵소.. 2006. 4. 6. 06-4-5 따스한 햇살먹은 수리봉 06년 4월 5일 해살이 눈부신 식목일 고독길을 가기로 했는데, 전날 비가 내려 인수북쪽인 고독길은 아직 젖었을 거라고 대장님이 수리봉으로 오란다. 뒤산에 가면 지금쯤 온갖 꽃들이 피어나며 해맑은 햇살아래 예쁜 미소로 반길텐데... 그러나 바위가 그립다.... 불광에서 내려 둑박골 입구로 들어서니 .. 2006. 4. 6. 06-4-5 수리봉후 한잔 2006. 4. 6. 매봉산의 복수초 2006년 3월4일 촬영 뒷산 매봉산에서 겨우내 낙엽을 덥고 추위를 이겨낸 복수초가 얼었던 땅을 비집고 삐죽이 고개를 들어 올리고 있었다 개나리 진달래 보다 먼저 봄소식을 전하는 복수초...유난히 노란색이 화려하다 노란색이 추위에 강하다는군. 역시 들꽃의 생명력이 좋다 들꽃의 침묵의 소리가 크.. 2006. 4. 5. 시간의 굴레 어느새 시간의 챗바퀴는 또 한번 굴러서 다시 그 시간으로 왔다네 꽃도 피어나고 따스한 바람도 졸음을 몰아오고.. 남녘의 꽃그림을 환한 햇살아래 그려내며 스산한 인생의 그림자를 지우려 했던 그 계절이 다시와도 그대는이미 가버린 시간이라고 잊었는가 그대 삶의 고비에 서서 철석이는 바다와 .. 2006. 4. 4. 05-12-17 깊은산속 옹달샘 2005. 12. 17~18 2005년도 이슬산방 송년모임을 위해서 운악산 아랫자락에 있는 '깊은산속 옹달샘' 팬션에서의 즐거운 기억 17일 오후 5시에 올림픽 공원서 낡은님,산그늘, 권종일, 나, 비갠오후 뺨이 쓰릴정도로 매서운 바람을 느끼며...담날 산행이 은근히 걱정도 되지만 고기랑 등등 사들고 깊은산속 옹달.. 2006. 4. 4. 오대산 천마봉이 그리 험한줄이야 ! 2006년 1월 14/15 오대산 소금강-천마봉-소금강 1박 2일 비박산행. 1월 14일 토요일 오전 07:30분에 분당에서 출발하여 영동고속도로를 이용 북강능IC로 빠져 청학동을 지나 소금강 오토캠프장 입구에 있는 넓은 주차장에 도착. 하얀눈만 곱게 쌓여 있고, 바람한점 없는 포근한 날씨에 나무가지엔 눈녹은 물.. 2006. 4. 4. 이전 1 ··· 279 280 281 282 283 284 285 ··· 28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