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585 신이 내린 천재 미켈란젤로의 걸작 '천지창조' 천장화 이태리 토스카나/로마 출사여행-32로마 바티칸 - 2일차 (2)2022-05-12 시스티나 성당(Cappella Sistina)은 식스토 4세의 명을 받은 피렌체 출신의 건축가 바치오 폰텔리(Baccio Pontelli, 1450~1492)의 설계로 1477년에 착공해 1481년에 완공되었다.‘시스티나’라는 이름은 ‘식스토’ 교황의 이름에서 비롯된 것이다.옛 성당 터에 새로 지은 이 건물은 예루살렘의 솔로몬 신전을 본떠 설계되었다.가로 13미터, 세로 40미터에 높이 20미터인 이 ‘새로운 솔로몬 신전’은 종교적 역할뿐 아니라유사시에 교황과 그 측근들을 보호할 수 있는 일종의 요새 같은 역할도 겸했으며, 훗날엔 감옥으로까지 사용되기도 했다. 박물관 관람후 이어지는 시스티나 성당행긴~~ 회랑을 따라 시.. 2022. 7. 20. 바티칸의꽃 시스티나 성당 방문 이태리 토스카나/로마 출사여행-32 로마 바티칸 - 2일차 (2) 2022-05-12 바티칸의꽃 시스티나 성당 방문 로마의 2일째 일출을 천사의성 앞 테베레강변에서 담고 숙소로 돌아와 정비를 다시한후 조식을 먹고 숙소 근처에서 트렘을 타고 로마 외곽에 위치한 검역소에 가서 코로나 PCR 검사를 했다 어느정도 전세계적으로 위드코로나로 많이 완화는 되었는데... 나라마다 방역 지침이 다르니... 우리나라는 입국시 상대국에서 음성확인을 받아야 입국할 수 있기 때문이다 미리 예기하자면.... 이날 검사후 오후에 메일로 통보를 받았는데, 8명중 리더가 양성이 나왔다는.. !!! 사진멘토링 하며 해외여행에는 일각연이 있는 터라 혼자 남아도 걱정은 안됬지만.... 같이 못오게 되니 좀 씁쓸했다. 그나마 회원이 아니어.. 2022. 7. 20. 테베레 강변에서 로마의 일출을 담다 이태리 토스카나/로마 출사여행-31 로마 바티칸 - 2일차 (1) 2022-05-12 테베레 강변에서 로마의 일출을 담다 로마의 2일째 날이 밝는다 예외 없이 로마에서도 일출 촬영이 이어진다 도대체, 이 복잡한 도심 어디에서 일출을 찍는건지.... 궁금했는데 천사의 성 앞을 흐르는 테베레강변에서 천사의성 다리와 양쪽에 2개의 다리를 오가며 일출을 담아본다 숙소에서 가까운 천사의 성 다리 아래로 내려와 테베레강변을 스케치 하며.... 천사의 성을 바라보고 오른쪽이 일출방향이다 아직 새벽녘이라 가로등이 반영을 화려하고 수놓고 있다 날씨가 나쁜건 아닌데.... 또 일출이 그닥 좋은것도 아닌 ㅠㅠ 세상 역사의 시작점 같은 로마, 신과함께 시작되고 살아오고 있는 로마 어디에서나 카톨릭 성당 돔이 보여서 운치도 있.. 2022. 7. 18. 천사의 성 산탄젤로와 다리 야경 이태리 토스카나/로마 출사여행-30 친퀠테레/로마 - 1일차 (3) 2022-05-11 화려한 조명으로 더욱 아름다운 천산의성 로마 도착후, 바로 바티칸 광장으로 가서 늦은 오후부터 일몰까지 촬영을 한후 바로 천사의 성과 천사의성 다리 촬영을 위해 이동한다 천사의 성은 바티칸에서 나와 곧장 걸으면 화해의 길로 이어지고 산탄젤로성, 즉 천사의성을 만난다 산탄젤로성(이탈리아어: Castel Sant'Angelo 카스텔 산탄젤로) 또는 하드리아누스의 영묘 카스텔로(Castello)는 ‘성’, 안젤로(Angelo)는 ‘천사’라는 뜻이다 590년 로마에 흑사병이 돌았던 당시, 교황이 행진을 하던 도중 전쟁의 신인 미카엘 천사가 이 성 위로 나타났고 그러자 흑사병이 사라졌다고 하는 전설에서 유래되었다. 지금도 이 .. 2022. 7. 18. 역사의 도시 로마 입성 이태리 토스카나/로마 출사여행-29 친퀠테레/로마 - 1일차 (2) 2022-05-11 친퀜테레에서 로마입성, 바티칸 광장 오후 촬영 친퀜테레를 떠나 중간에 일행이 잃어버렸던 여권 찾느라 조금 늦게 이번 여행의 마지막 촬영지인 로마에 일몰 직전에 도착한다 역시 도시는 다르다, 그야말로 공기도 틀리고 오래고 오랜 도시 로마만의 특징으로 가득한 곳에 도착한다 아주 오래전에 로마를 다녀간 기억에 다소 반갑기도 하다.... 20여년전이니 뭔가 좀 바뀌었을까?? 아니다, 전혀, 전혀 아무것도 안바뀌었다 2000년전 예수님시대의 아니 그보다 더 오래전 모습 그대로이다 오래된 도시답게 건물도 박물관 같은 그대로이고 골목도 다닥다닥 좁고, 당연히 지하 주차장등 시설은 없으니 그 좁은 골목, 도로엔 항상 수많은 차량들이.. 2022. 7. 16. 로마로 가는길... 이태리 토스카나/로마 출사여행-28 친퀠테레/로마 - 1일차 (1) 2022-05-11 친퀜테레의 일출까지 보고 로마로 이동하는길 토스카나에서 3박4일, 친켄테레에서 3박4일을 잘 보내고 이제 마지막 촬영지인 로마로 가는 길이다 예외 없이 이날도 친켄테레, 마나로라에서 일출을 담기로 한다 어제 일몰과 같은 위치에서 해만 반대방향에서 뜨는거라, 이동도 별반 없이 쉽게 다가 간다 이른 시간이라 우리팀만 있으니 한갓지다 삼각대 설치해 놓고 길 안쪽으로 들어가 구경도 한다 더 들어간곳 끝에는 카페인지, 숙박시설인지...암튼 있다 마당도 널직하고..... 이곳에 살며 매일 저 아름다운 풍경과 바다를 바라보는 것이 부러운 사람은 우리뿐일껴. 그래도 이 좋은 그림을 늘 보는 마음은 너그럽고 여유롭지 않을가? 주인장이.. 2022. 7. 14. 친퀜테레 풍경의 꽃, 마나로라 야경 이태리 토스카나/로마 출사여행-27 친퀠테레 - 2일차 (4) 2022-05-10 친퀜테레 풍경의 꽃, 마나로라 야경의 아름다움을 만나다 바다 뷰로 리오마조레~마나로라, 코르닐리아를 시원하게 바라보고 이번 여행의 2번째 하이라이트인 마나로라 야경을 담기 위해 선상 튜어 후 마나로라에서 하선한다 우리를 내려준 작은 배는 조용하게 밀월을 나누는듯한 바다로 다시 떠나가고.... 아래 사진 왼쪽으로 난 트래킹 길로 조금 나아가며 마나로라 바위 언덕 위에 알록달록한 집들과 바다가 뒷배경으로 잡히는 화각을 찾으면 된다 우리가 하선한 곳은 방파제 안쪽 배가 몇 척 보이는 곳이다 어디선가 거친 바위들을 앞쪽에 부제로 넣은 사진을 본 기억이 있어 왔다갔다 찾아보아도 도무지 각이 나오질 않는다.... 나중에 보니 출입 제.. 2022. 7. 9. 리오마조레~마나로라~코르닐리아 선상 뷰 이태리 토스카나/로마 출사여행-26 친퀠테레 - 2일차 (3) 2022-05-10 바다에서 바로 보는 리오마조레, 마나로라 , 코르닐리아 뷰 어제 친퀠테레 도착 후 바로 바르나차 일몰과 야경 담았고 오늘 아침엔 느긋하게 라스페치아 숙소 근처를 산책하고 다시 친퀠테레 바르나차 주경을 담은 후 두번째 마을 리오마조레로 기차를 이용하여 이동한다 낯설은 곳 이름 외우기도 벅차 이런 표식을 찍어 놓는게 최고다 리오마조레 역에서 나와 해안가 쪽으로 가면서.... 리오마조레는 뭔가 복잡~하다. 마을 칠도 오래된 느낌에, 입구에는 보트가 무척 많다 여전히 바위 절벽에 테라스형 카페들과 이를 즐기는 사람들 오나가나 가족인 개님들도 여행 동반자 ㅎㅎ 맛있냐? 젤라또? 자, 그런데, 친퀠테레를 가면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가서.. 2022. 7. 7. 티스토리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1 글을 작성하고 블로그를 관리해보세요. 티스토리에 오신 걸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이 글은 비공개로 작성돼 있습니다. '편집'으로 내용을 바꾸시거나, 삭제 후 '새 글을 작성'하셔도 됩니다. 글 뿐만 아니라 블로그의 각종 설정을 변경할 수도 있습니다. '블로그관리'를 확인해보세요. #2 다양한 스킨이 있어요. 티스토리에 있는 다양한 '스킨'도 살펴 보세요. 블로그나 사이트를 사용하는 목적에 맞게 스킨을 고를 수 있습니다. 어떤 이야기를 주로 하실 건가요? 잘 생각해 보시고, 마음에 드는 스킨을 고르세요. '스킨 편집'을 통해 다양한 커스텀, 그리고 홈 꾸미기를 적용하실 수도 있답니다. #3 포럼에서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마지막으로 사용하시다가 티스토리에 대해 궁금한 내용이 있다면 '포럼'을 확인하세요... 2022. 7. 4. 이전 1 ··· 30 31 32 33 34 35 36 ··· 28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