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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년 아이슬란드-겔러리

쎌포스의 아침 풍경

by 아침이슬산에 2020. 12. 20.

코로나로 여행은 고사하고 주변 촬영조차도 조심스러워 못, 아니 안나가니 갖고 놀 사진이 없당

우울해진다 ㅠㅠㅠ

이럴때 추억의 페이지가 필요하다

 

해외여행후 빠른 여행기 작성을 위해  사진을 제대로 보정하지 못하고

이야기 위주로 올리며 나중에 시간 날때마다 한장 한장 다시 보며 정리하려 했던것....

이번 겨울동안 소일거리가 될것 같다

 

 

[17-02-01]

 

때는 17년도 아이슬란드 여행시, 북부 하일랜드도 눈폭풍으로 못올라가고 20일의 넉넉한 시간으로

더 여유로운 힐링의 시간을 위해 동남부에 위치한 쎌포스의 '아이스란딕 커티지'의 그 이쁘고 좋은 집으로

되돌아와 맞이했던 2쨋날 아침과 그날 저녁의 커티지 앞에서 보이던 풍경.... 다시 보며

다시 보정하니 더 좋다 ㅎㅎㅎ

 

여행기에도 다시 보정하여 사진을 다시 올려야겠다

 

* * *

 

라바로 뒤덮힌 허벌판에 까만 화산 자갈을 깔아서 집터를 만든 곳중 하나이다

'커티지' 4채와 주인장집, 그리도 다른 이웃 2집이 마을 전부다

이 마을로 들어오는 도로가 내 방에서 보이던 모습...

이른아침 (새벽에 오로라 촬영후) 창가에서

신선식품을 실어 나르는 트럭이 매우 정감있게 보이던 순간포착 장면이다

 

 

 

일행들과 모닝커피 마시다가 그 좋은 맑은 햇살과 신선한 아침공기 먹으로 나왔다

 

 

 

 

숙소 커티지에서  보이던 참 멋진 아침풍경이다

 

 

 

 

 

 

 

우리 참~~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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