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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년 아이슬란드-겔러리31

아이 추워라~~ 추워진다 겨울이 왔다, 바람이 차다. 어제ㅜ밤사이 비오고 종일 바람이 분다..... 오늘밤에 영하 7도로 떨어진다고.....ㅠㅠㅠ 겨울이 온다니 하얀 만년설과 빙하지대를 달리던 길이 그립다..... 아이슬란드 링로드 좀 힘들어도, 역시 겨울풍경, 겨울여행이 좋다 !! 요즈음은 카페에 앉아서 이렇게 놀기 좋다 손녀딸 녀석 영어공부 하고 나올때 기다리며..... 2022. 11. 29.
천상의 향연 오로라 오로라를 보기 위해 겨울 아이슬란드를 택했었다 비수기 여행경비도 고려대상이고, 무엇보다 겨울 풍경이 더 좋아서다 벌써 4년 전이네..... 세월 참... 당시 (오늘 찾아보니) 여행기에는 이날 대박 오로라 사진이 불과 몇 장만 올려져 있다 나중에 잘 정리해서 올린다는것이.... 이렇게 세월이 흘렀다 ㅠㅠㅠㅠ 어쨋던, 요즘 집콕중에 제대로 정리된 보기 드문 대박 커튼 오로라 사진을 갤러리에 업로드해 보자 [17-01-17] 오로라는 특별한 포인트는 없다. 다만 부제로 삼을 만한 곳에서 프레임이 나오면 운이 하늘에 닿기를 기다리는 작업인 것 같다 (물론 오로라 예보를 참고 하여야 함) 아이슬란드는 도시를 조금만 벗어나도 완전 암흑세계이다. 가로등도 물론 없고 단지 링로드를 오가는 차량 불빛과 아주 멀리 주택.. 2021. 1. 7.
플라요클 빙하와 설산 추억사진 골라서 다시 보기 [2017-01-28] 아이슬란드 여행 13일차.... 호픈에서 초 대박 오로라의 감흥을 안고 다시 레이캬비크로 되돌아 나가는 길에 우연히 길이 보이고 그 길 끝에 빙하가 보여 다짜고짜 들어서서 비교적 쉽게 접근 가능한 빙하를 코앞에서 만나다 2020. 12. 28.
뜻밖에 만난 오로라들 [20-12-25] 각 여행중, 갤러리 카테고리를 따로 만든것은 여행기에는 기록 차원에서 모든 사진을 다 올리고 갤러리 카테로리에는 내 나름 추려낸 사진들을 따로 모으는 중이다 좀 시간이 지나 사진을 다시 보니 그동안 안목도 좀 달라지고 그사이 포토샵 보정도 배워 다시 만지니 새로운 느낌의 사진이 되어 2020년 한해 코로나로 우울한 날들에 대한 보상이 되고 있다 ### 역시, 아래 오로라 사진들은 여행 17~18일차 여행 막바지 기간에 쎌포스 숙소가 좋아서 되돌아 왔을때, 운좋게 숙소에서 새벽녘에 만난 오로라이다 증말 좋은 날씨 만나기 힘든 아이슬란드, 그래도 아침 다된 새벽녘에 비록 전날 구름들이 여전히 남아 아쉽지만 도심 가까이서 숙소에서 대형 화려한 오로라를 만난 행운을 잊을 수 없다 ▽17일차인.. 2020. 12. 25.
쎌포스의 아침 풍경 코로나로 여행은 고사하고 주변 촬영조차도 조심스러워 못, 아니 안나가니 갖고 놀 사진이 없당 우울해진다 ㅠㅠㅠ 이럴때 추억의 페이지가 필요하다 해외여행후 빠른 여행기 작성을 위해 사진을 제대로 보정하지 못하고 이야기 위주로 올리며 나중에 시간 날때마다 한장 한장 다시 보며 정리하려 했던것.... 이번 겨울동안 소일거리가 될것 같다 [17-02-01] 때는 17년도 아이슬란드 여행시, 북부 하일랜드도 눈폭풍으로 못올라가고 20일의 넉넉한 시간으로 더 여유로운 힐링의 시간을 위해 동남부에 위치한 쎌포스의 '아이스란딕 커티지'의 그 이쁘고 좋은 집으로 되돌아와 맞이했던 2쨋날 아침과 그날 저녁의 커티지 앞에서 보이던 풍경.... 다시 보며 다시 보정하니 더 좋다 ㅎㅎㅎ 여행기에도 다시 보정하여 사진을 다시 올.. 2020. 12. 20.
링로드 하일랜드 거점 도시 호픈 20년 12월.... 새벽부터 첫눈(? 맞나)이 펑펑 내리는 기분마저 나풀거리는 아침 어둑한 새벽녘이면 늘 생각나곤 하는 아이슬란드의 코끝 시린 새벽 그 하늘이 그리운날이다 급하게 파일 뒤적여 호픈 외각에서 본 멋진 산 (이름이??) 풍경 한장 다시 그려본다 아래 사진은 클릭하면 좀 크게 볼수 있다 위 사진의 왼쪽으로 이어서 파로라마 샷 2020. 12. 13.
백조의 호수 . . . [201701-18] 레이캬비크 시청앞 '트요르닌' 호수 이 백조들은 아마도 1년내 이곳에서 상주하는 터주들인것 같다 사람이 다가가도 도망은 커녕, 먹을것 달라고 오히려 쫒아온다 관광국 아이슬란드에서 백조를 가까이 볼수 있도록 마련한 풍경이다 여행기 다시 보기---> http://blog.daum... 2018. 1. 6.
아이슬란드 (37) - 유빙 다시 찾은 요쿨쌀론의 유빙 2017. 5. 16.
호픈의 풍경 . . 화산폭발로 만들어진 섬 아이슬란드 화산근처는 용암이 흘러내리며 만들어낸 갖가지 모양들이 산을 만들고 특이한 지형 구조를 이룬다 대부분 국토가 쓸모 없는 라바필드 이거나 용암이 식어 만들어낸 울퉁불퉁한 바위덩어리 산이거나 또는 이렇게 산 정상에서 매끈하게 흘러내리는.. 2017. 4.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