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이스라엘요르단 이집트36

#32 모스코바 - 겨울 붉은 광장 이스라엘/요르단/이집트 여행기 #32 여행 17일차 (2번째) 2020-01-21 겨울 모스코바의 크램린, 붉은광장 . 귀국길 환승으로 모스코바 1일 투어가 선물처럼 주어진 날 눈대신 비내리는 모스코바지만, 늘 사진으로만 보던 붉은광장과 바실리 성당, 그리고 크램린 궁전내에 성모승천 사원과 대천.. 2020. 3. 2.
#31 모스코바 - 써비스 일일투어 모스코바 이스라엘/요르단/이집트 여행기 #31 여행 17일차 (1번째) 2020-01-21 모스코바의 겨울 거리 스케치 . 드디어 이번 여행의 주요 행선지였던 이스라엘, 요르단, 이집트 여행이 어제로 무사히 잘 마쳤다 어제 밤늦게 (정확히는 오늘 새벽) 카이로를 출발한 비행기는 환승지인 모스코바에서 저녁 인.. 2020. 2. 29.
#30 이집트 - 다시 카이로 이스라엘/요르단/이집트 여행기 #30 여행 16일차 (1번째) 2020-01-20 일 카이로 씨타델과 무함마드 알리 모스크 . . 사천년 고도 룩소르의 마지막날 아침이 밝았다 어제는 좀 고단했지만, 밤새 잘 자고 일어나니 호텔 베란다 밖으로 보이는 오래된 도시의 모습이 간만에 정겹다 여전히 부드런 .. 2020. 2. 28.
#29 이집트 - 카르낙 신전, 룩소르 신전 이스라엘/요르단/이집트 여행기 #29 여행 15일차 (2번째) 2020-01-19 일 이집트 고대 도시 룩소르에서 만나는 유물들카르나크 신전, 룩소르 신전 . . 카르나크 신전은 이집트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신전이다. 룩소르 신전 북쪽 3km에 자리한다. 기원전 1990년부터 건립을 시작하였다. 아메넴헤트 1.. 2020. 2. 26.
#28 이집트 - 고대도시 룩소르의 유물, 왕가의무덤, 징제전 이스라엘/요르단/이집트 여행기 #28 여행 15일차 (1번째) 2020-01-19 일 이집트 고대 도시 룩소르에서 만나는 유물들왕가의 무덤 , 장제전 . . 나일강의 중류에 자리잡은 룩소르는 고대에는 테베라고 불리던 곳으로 고대 이집트 중왕국과 신왕국의 수도였던 곳이다. 이집트의 보물로도 불리는 .. 2020. 2. 25.
#27 이집트 - 나일강의 펠루카와 콤옴보 신전 이스라엘/요르단/이집트 여행기 #27 여행 14일차 (1번째) 2020-01-18 토 나일강의 펠루카와 콤옴보 신전 나일강에서 쿠르즈를 타고 1박하며 별을 헤고, 시원한 강바람에 이 머나먼 고대의 나라에서 맛보는 낭만은 어떨까?? 하고 기대 했던 마음은 생각과 너무 다른 펠루카 현실에 산산 조각이 나버린체, 나일강에서의 아침을 맞이 한다 불편하기 짝이 없는 잠자리에서 또 옆자리에서 나는 시끄런 콧소리에 잠을 설치고 동트는 나일강을 만나보기 위해 펠리카 갑판위로 올라갔다. 벌써 일행들 여러명이 올라와 나일강의 여명을 기다리고 있다 우리의 펠리카는 룩소르를 향해 밤새도록 항해를 한것이 아니라 엇저녁에 닻을 내린 그곳에 정박하고 밤을 지낸후, 오늘 다시 항해를 한다는 것이다 룩소르가 꽤 먼 길일텐데........ 2020. 2. 24.
#26 이집트 - 아부심벨 이스라엘/요르단/이집트 여행기 #26 여행 13일차 (2번째) 2020-01-17 수 이집트의 위대한 왕 람세스 II세의 아부심벨 이집트 아스완 행정구 코로스코의 남쪽, 나일 강 서안의 사암절벽을 깎아 만든 이 신전은 1813년에 재발견되었다. 20m나 되는 람세스 좌상 은 움푹 들어간 절벽을 등지고 있으며 .. 2020. 2. 23.
# 25 이집트 - 아브심벨 가는길 이스라엘/요르단/이집트 여행기 #25 여행 13일차 (1번째) 2020-01-17 수 아스완에서 아브심벨 가는길 이집트 국가적 대공사인 아스완 댐을 관람하고 숙소로 돌아와 쉬고 다음날인 17일은 이집트 역사 문화의 꽃을 피운 "아부심벨" 을 보러 간다. 아부심벨은 아스완에서 편도 3시간 거리이다 아부심벨 개장 시간에 맞추기 위해서는 새벽 3시반부터 서둘러 호텔에서 주는 빵봉지와 쥬스를 받아 들고 버스에 탑승한다 그런데 아스완 댐 입구 (이 댐을 지나서 가기 때문) 앞서 차량이 3대 줄을 서있고 우리도 대열에 맞춘다 거의 한시간 가까이 되도록 댐 통과 문을 안열어 주더니 우리 뒤로 한 30여대 차량이 줄을 서니 통과 시킨다 이유를 물으니..... 이 길이 너무 외지고 주변에 아무것도 없어서 테러가 가끔 있.. 2020. 2. 23.
#24-1 이집트 - 아스완과 아스완 댐 이스라엘/요르단/이집트 여행기 #24 여행 12일차 (1번째) 2020-01-16 수 카이로에서 아스완으로 이동, 아스완 댐 구경 어제 종일 카이로에서 박물관, 콥트교회, 피라밋까지 돌아치고 저녁 8시 기차로 아스완으로 이동을 했다 이 기차는 침대칸 기차라서 사뭇 호기심도 생기고 또 다른 즐거움도 있으려니 기대하며 역에 도착....... 뭘 기대 하겠나?! 기차 맘대로 연착하는건 다반사고, 역사며 주변이 우리네 6.26 때쯤 같은 허술한 역사에서 쉬곳도 앉을곳도 없고, 화장실도 돈내고 써야 하는등..... 앞서 2대의 기차는 완행인지 기차가 메지고 터질 지경으로 사람들이 많고 기차 입구에 대롱대롱 매달린채 달리고.... ㅠㅠㅠㅠ (사진은 차마 보기 그래서.... 안올릴란다 ) 어쨋던 기차를 탔다. 이집트.. 2020. 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