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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년 아이슬란드-여행69

아이슬란드 (67) - 귀국길에 오르다 . . . 아이슬란드 여행기(67)... 20일차 #1 2017-02-04 아이슬란드 여행 마치고 귀국길에 오르다 불루라곤에서 바로 공항으로 이동.... 짐을 다 내려놓고 차는 5분 거리인 렌터카 회사에 돌려주러 갔다 근데, 24시간 운행한다던 셔틀이 없다. 눈이 펑펑 세찬 바람과 함께 내리는데, 걸어가라고 하여 렌터카회사에 갔던 일행 2명이 쫄딱 젖은 채 걸어 돌아왔다... 아~ 화가 치민다 처음부터 그 직원 불친절 하더만...끝까지 맘에 안든다 ㅠㅠ 내가 갔으면 대놓고 욕을 하던지 심하게 컴플레인이라도 할건데...... 영어로 싸움 더 잘하는데... ㅋㅋㅋ 유럽 본토인 런던, 암스테르담, 헬싱키등으로 나가야 국재선 비행기들을 탈 수 있으니 아이슬란드 국적기는 이렇게 한밤중에, 아니면 새벽에 뜨고 내리.. 2017. 10. 10.
아이슬란드 (66) - 불루라곤 체험 . . . 아이슬란드 여행기(66)... 19일차 #3 2017-02-03 아이슬란드의 상징 중 하나인 "불루라곤" 체험기 불루라곤은 화산의 얼음나라 아이슬란드를 여행하는 사람들이 거의 대부분 꼭 들리는 온천이다 우리도 이왕 왔으니 한번 가볼 량으로 쎌포스를 떠나기 전 그 유명한 "불루라곤" 을 예약한다 문제는 한겨울 비수기이니 예약이 어렵것나 했던 우리의 생각은 완전히 빗나갔다는 것 우리 여행 기간 내에 중국 구정 연휴가 끼여 있음을 미처 몰랐던것... 그래서 호픈에서 비크로 나오면서도 숙박할 곳을 못 찾아 호텔에 머물렀는데 일반 여행인 이 패키지 팀들이 불루라곤을 빠트릴 리가 없다...... 세상에나 얼마나 많이 왔길래 18, 19일 양일 낮시간대 모든 예약이 풀이다 이쯤 되니 난 솔직히 온천 목욕 .. 2017. 10. 9.
아이슬란드 (65) - 레이캬비크 시내구경 . . . 아이슬란드 여행기(65)... 19일차 #1 2017-02-03 레이캬비크 시내 구경하기 어제 쎌포스에서 새벽에 출발, 레이캬비크 도착 후 시청과, 구 하버에서 스프 먹기, 페를난타워에 올라 레이 구경하기, 그리고 밤에 도시의 오로라까지.... 벅찬 하루를 마감하고 드디어 아이슬란드 여행의 마지막 날이 밝았다 새벽에 일어나 밖을 보니 밤사이 눈이 내렸고 아직도 내리고 있다 그려~~ 눈이 소복이 내려서 하얀 레이를 보여주면 좋겠다 아침으로 식빵 등 얼마 남지 않은 마지막 먹거리 처분을 하고 집을 나선다 레이캬비크를 샅샅이 다시 보기로 한 것... 도착 2~3일에 다 둘러봤음에도 또 레이 시내로 나간 이유가 있다 쎌포스를 떠나기 전 그 유명한 "불루라곤" 이라는 아이슬란드 온천을 가기위해 예약을 .. 2017. 10. 9.
아이슬란드 (64) - 레이캬비크에서 만난 오로라 (21-01-17 사진 재보정 updated) . . 아이슬란드 여행기(66)... 18일차 #8 2017-02-02 레이캬비크에서 만난 오로라 18일차 밤을 보낼 숙소에 도착 후 짐을 풀고 저녁을 해 먹고는 다시 오로라 헌팅에 나서본다 레이캬비크는 불빛이 많으니 오로라가 뜬다 해도 잘 보기가 어려울 것임에도 그래도 어딘가에서 레이캬비크를 배경으로 뜬 오로라가 가끔 보이길래.... 놀면 모하나? 어디가 좋을까..... 고민하다가 그래도 바닷가 쪽이 불빛이 적으니 "하르파" 극장 근처 바닷가로 가 보기로 한다 ㅎㅎ 그느므 네비 따라가다 보니 길이 돌고 돌고 또 돌고.... 운전대 잡은 양반이 좀... 그랬다 ㅋㅋㅋ 암튼, 많이 어두워진 녘에 근처에 주차하고 바닷가로 나가보니 (밤이 되니 공짜 주차장이..ㅎ.. 2017. 10. 8.
아이슬란드 (63) - 돌아온 레이의 숙소 . . 아이슬란드 여행기 (63)... 18일차 #7 2017-02-02 돌아온 레이캬비크의 숙소, 일반 가정집 Beautiful House 페를난 타워에서 오늘의 숙소에 도착하기 까지 동네를 몇바퀴를 돈다 이상하게 네비에는 다 왔다는데..... 도무지 찾지를 못한다 갔던길 가고 또 돌고.... 한참 시간을 소모한후 찾았다 아.. 2017. 10. 8.
아이슬란드 (62) - 페를난 타워에서 보는 레이캬비크 . 아이슬란드 여행기 (62)... 18일차 #6 2017-02-02 레이캬비크의 또 하나의 볼거리, 페를난 타워 쎌포스에서 새벽에 출발해 레이카비크에 와서 시청 볼일 보고 구 항구에서 랍스터수프까지 먹고는 지난 2일차에 처음 레이캬비크 구경 나서서 돌아봤던 "페를난" 타워를 다시 가보기로 한다 그때.. 2017. 10. 8.
아이슬란드 (61) - 명물 랍스터 스푸 . . . 아이슬란드 여행기 (61)... 18일차 #5 2017-02-02 아이슬란드의 명물, 랍스터 스프를 맛보다 시청에서 카드관련 일도 끝내고, 시청 주변도 찬찬히 다시 둘러보고 점심을 위해 하버쪽으로 이동한다 바닷가쪽 길을 타고 빙 둘러 도착한 곳은 아이슬란드의 유명 씨푸드, 랍스터 수프 로 명성을.. 2017. 10. 8.
아이슬란드 (60) - 시청주변에 트요르닌호수 . . . 아이슬란드 여행기 (60)... 18일차 #4 2017-02-02 돌아온 레이캬비크 시청과 주변의 트요르닌 호수 시청을 빠져나와 트요르닌 호숫가를 돌아본다 이쪽은 시청 후문 들어가는 길에서 건너다 보이던 곳이다... 힐그림 교회가 있는 언덕으로 올라갈 수 있는 상업지역 시청으로 연결되는 호수.. 2017. 10. 8.
아이슬란드 (59) - 돌아온 레이캬비크 시청과 주변구경하기 . . . 아이슬란드 여행기(59)... 18일차 #3 2017-02-02 돌아온 레이캬비크 시청과 주변 새벽바람을 가르며 쎌포스에서 레이캬비크로 들어왔다 완연히 날이 밝은 레이는 여전히 좀 흐린 하늘이다. 바닷가에 홀로 앉은 섬 아이슬란드..... 날씨가 늘 변화무쌍 할수 밖에 없는 조건이다 오전 10시가 .. 2017. 10.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