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이슬란드여행31

아이슬란드 (60) - 시청주변에 트요르닌호수 . . . 아이슬란드 여행기 (60)... 18일차 #4 2017-02-02 돌아온 레이캬비크 시청과 주변의 트요르닌 호수 시청을 빠져나와 트요르닌 호숫가를 돌아본다 이쪽은 시청 후문 들어가는 길에서 건너다 보이던 곳이다... 힐그림 교회가 있는 언덕으로 올라갈 수 있는 상업지역 시청으로 연결되는 호수.. 2017. 10. 8.
아이슬란드 (59) - 돌아온 레이캬비크 시청과 주변구경하기 . . . 아이슬란드 여행기(59)... 18일차 #3 2017-02-02 돌아온 레이캬비크 시청과 주변 새벽바람을 가르며 쎌포스에서 레이캬비크로 들어왔다 완연히 날이 밝은 레이는 여전히 좀 흐린 하늘이다. 바닷가에 홀로 앉은 섬 아이슬란드..... 날씨가 늘 변화무쌍 할수 밖에 없는 조건이다 오전 10시가 .. 2017. 10. 7.
아이슬란드 (58) - 다시 레이캬비크로 이동 . . . 아이슬란드 여행기(58)... 18일차 #2 2017-02-02 쎌포스를 떠나 레이캬비크로 그야말로 힐링이라는 단어를 잘 써 먹은 쎌포스에서의 3박 4일을 마치고 레이캬비크로 돌아가 마지막 정리도 하며 귀국준비를 해야 한다. 원래 예정 15일에서 5일을 늘려 20일의 여유.... 게다가 북부 하일랜드도 .. 2017. 10. 6.
아이슬란드 (55) 17일차 - 쎌포스의 아침풍경 . . . 아이슬란드 여행기(55)... 17일차 #3 2017-02-01 쎌포스 숙소 '아이슬란딕 커티지' 에서의 슬로우 슬로우~ 아침 풍경 [21-01-18 사진 updated] 기대하지 못했던 새벽녘 오로라를 보고는 뭔가 기대감이 상승도 하고 기분도 왕~ 좋아졌다 바쁠것도 쫒길것도 없는 여유로운 슬로우 슬로우~ 그야말로 아무것도 안하고 " 쉼 " 그자체의 하루를 보냈다 일상에서 벗어난 여행이 이미 쉼 일수도 있지만 또 여행 일정을 소화해 내야 한다는 보이지 않는 압박감도 없지는 않다 그런면에서 우리의 이 하루는 정말 소중한 쉼을 만끽한 하루였다 나는 노트북을 열고 사진도 일부 정리하고 세상 돌아가는 소식도 멀찌감치서 그저 구경하듯 보고 그러거나 말거나 나는 잠시 멈추었으면 싶은 하루를 곱씹듯 보낸다.. 2017. 9. 18.
아이슬란드 15일차 (50) - 쎌포스의 집 "아이슬란딕 커티지" 아이슬란드 여행기(50)... 15일차 #4 2017-01-30 쎌포스의 '보너스' 마트~ 숙소 '아이슬란딕 커티지' 연어 사와서 고급스럽고 편한 숙소에서 느긋하게 한잔하며 저녁을 즐기려던 꿈이 거품이 되어 버렸지만 이보다 더 좋은 숙소가 있을까 싶은 아주 좋은 커티지에 도착한것 만으로도 흡족하다 전체적으로 넉넉한 여행기간에 비해 북쪽의 "하일라드' 에 가지 못한 아쉬움도 달랠겸 (눈폭풍 때문) 휴식시간을 갖기로 하고 어느 특급호텔보다 고급스럽고 집처럼 편하고 아늑한 '아이슬란딕 커티지' 로 다시 와서 이곳에서 2박 3일 동안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정말 그냥 푹 쉬어 보기로 한다... 여행의 로망중 하나다 ㅎ 여행이란 다른 풍경을 보고 새로운 문화를 만나고, 낯설은 사람들고 마주치며 보고 배우고 .. 2017. 9. 6.
아이슬란드 (42) - 다시 링로드길-Flaa Jokull 아이슬란드 여행기(42)... 14일차 #2 2017-01-29 드디어 호픈을 출발, 링로드 남부길에 다시 서다 14일차 길위에 선 29일 하루도 상당히 길것 같다. 오전 10시는 되어야 해가 올라오니 대부분 직장이나 생활은 이미 어둑한 새벽?부터 시작이다 우리도 부지런히 호픈에서 분홍빛 하늘의 환송을 받.. 2017. 5. 22.
아이슬란드 (37) - 다시 찾은 요쿨쌀론의 유빙과 바다 [봄이 와서 겨울여행 이야기가 잠시 멈추었다가 다시 이어간다] . . . 아이슬란드 여행기(37)... 13일차 #3 2017-01-28 바트나요쿨 국립공원 관광의 거점 호픈에서의 셋쨋날 계속이다 얼음나라 아이슬란드의 얼음동굴 체험후 다시 찾은 요쿨쌀론 얼음동굴 튜어를 바가지 요금에 구경하고 되돌아.. 2017. 5. 16.
아이슬란드 (34) - 호픈의 첫날 . . . . . . 아이슬란드 여행기(34)... 12일차 #1 2017-01-27 바트나요쿨 국립공원 관광의 거점 호픈... 첫번째 이야기 호픈 (Hofn) '항구'라는 뜻의 작은 어촌 마을인 호픈은 바트나요쿨 국립공원 관광의 거점이자 동부 피오르드 관광의 시작점인 마을이다 따라서 호텔, 레스토랑, 상점, 수영장등 여.. 2017. 4. 6.
아이슬란드(33) - 대망의 오로라 대박 . . . . . . 아이슬란드 여행기(33)... 11일차 (8) 2017-01-26 남부 아이슬란드를 달리는 길위에서... 여덟번째 이야기 11일차 하루가 거의 저물어 가고 있다 그토록 궁금하고 가곺으던 요쿨살론을 잠간 둘러보고 날이 저물어 서둘러 숙소인 호픈으로 다시 달린다 요쿨살론을 출발한지 얼마 안되어 어둠이 내려오고 깜깜한 하늘엔 별이 반짝이기 시작한다 종일 날씨가 맑고 좋아서 어둠이 내려도 매직아워의 하늘도 여전히 좋다 밤임에도 눈이 부실만큼 아름다운 푸른빛을 놓칠수가 없어 잠시 차를 세웠다 마침 침대그림이 있는 마을 (숙박시설이 있다는 뜻) 입구라서 정차 여유가 있어 다행이다 언젠가 셀포스 들어가는 길에서도 저보다 더 파랗고 아름다운 여명하늘에 뿅~ 햇더랬는데.... 아구, 그게 언젠지??.. 2017. 4.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