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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이 된 풍경들

싸이무리호의 불타는 노을

by 아침이슬산에 2023. 6. 23.

이제는 추억을 먹고 사는 세월이 되었다네....

그간 여기저기, 특히 오지를 나름 많이 다니며 담아낸 사진들도 꽤 되는데.....  카스에만 사진을 가끔 올리곤 했었다

그런데 카스에서 가끔 가다가 지난 추억의 사진들을 다시 소환해 주며 뒤돌아 볼 기회를 주네.    그때는 바쁘고 부족한 실력으로 제대로 보정도 안된 사진도 많은데, 이참에 몇장 다시 보정하여 올려본다

천산산맥 가는길에 날씨가 안좋아 먼저 들렸던 싸이무리호 호숫가..... 종일 흐리고 바람불던 날씨가 변하여 대환장 불타는 노을을 만들어 주었었다.   그때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이 쿵쾅쿵쾅 

[17-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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