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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산 2006. 6. 19.
참 사람들이란..... 내가 살면서 만나고 헤어지고 하는 사람들... 그냥 스쳐 지나는 사람이 있고 작은 인연이 되어 친구가 되기도 하고 더 좋은 인연이 되어 이 힘겨운 세상 함께 나누는 사람들도 있고 또 차라리 모르는 사람이 나았을 사람들도 있다 상처주고 실망주고 그래서 미워하며 마음에 죄를 짓기도 하고... 이런것.. 2006. 6. 16.
월드컵시청앞(6/13 대 토고전) 열광하는 독일 원정 응원단 월드컵송 한국의 전사들이 나간다 다함께 야~야야야 동방에 횃불들이 모였다 다함께 모두가 힘을 모아 하나로 뭉쳐서 동방에 백의 민족 기상을 높여라 붉은 태양 단군의 후예가 나간다 모두가 길을 비켜라 붉은 전사 태극기 휘날리면서 한국의 기상을 세계에 떨쳐라 꼬레.. 2006. 6. 14.
비우면 얻는 것... 비오는 주말이었지만, 아챰슬은 편안하고 여유있는 행복한 시간의 주말을 보냈습니다 사람이 마음을 비운다는 일이 결코 쉬웁지 않은데, 또 그렇게 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기까지가 더욱 쉽지 않은데.......그후에 맞이하는 시간들은 얼마나 나를 편안하게 하는지... 참 많은것을 버리고 잃은 후에야 느.. 2006. 6. 12.
06-6-6 아갈바위 2006. 6. 6.
06-6-6 장수대 2006. 6. 6.
06-6-5 유선대 2006년 6월5일 (월) 유선대 등반 날씨: 오전 약간 흐리다 개였다, 오후 비오고 천둥번개에 우박까지 일행이 4일 칠형제봉을 등반후 모두 떠나고 막내 석준이와 남아서 유선대를 등반한다 6월 4일 저녁 6시쯤, 그렇게 맥주몇잔으로 칠형제봉 등반을 마무리한 일행을 척산온천장앞까지 배웅하고 윤석준군과 .. 2006. 6. 6.
06-6-4칠형제봉3 (등반) 역시 화채능선방향의 비경 !! 눈을 띨 수가 없습니다. 잠시 숨을 고르며 뒤돌아 보니 동북쪽으로 머얼리 울산바위가 눈에 들어온다 동쪽방향으로 봉화대 권금성, 그리고 칠성봉쪽 오르다 뒤돌아본 칠형제봉 봉우리들. 뒤돌아본 칠형제봉 릿찌능선 천하대 왕관봉과 솟아잇는 범봉, 그리고 이어지는 공.. 2006. 6. 6.
06-6-4 칠형제봉2 (조망) 2006년 6월4일 (일) 설악산 칠형제봉 등반 칠형제봉 입구 가파른 들머리를 한 30여분 올라치자 시야가 터지며 시작되는 외설악 장관이 눈이 들어오면서는 탄성이 끊이질 않습니다 ................................................ 여기가 2봉시작점 입니다. 벌써 8:00가 다 되었으니 잦은바위골칠형제봉 입구부터 2시.. 2006. 6.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