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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티벳 (14년)

여행 7일차 (5) - 바이위스로 이동

by 아침이슬산에 2014. 7. 22.
. . . 14 동티베트 여행기 7일차 (6) - 깐즈와 더불어 야칭스 진입 전초 도시 바이위스로 가는길 2014, 5, 25 (일) 빛좋은 야칭스의 아침은 훌륭했다 한 2일 정도 머물며 뒷산에 올라 파노라마로 황금좌불상~야칭스 비구니촌 전체를 파노라마로 담으면 멋질텐데.... 빈관 로비에 전경에 에델바이스가 잔디처럼 깔린 야칭스 전경 사진이 있던데 엄청 부러웠다는...ㅋ 어쨋던 신비스런 은둔의 땅을 밟고 다시 또다른 오지속 풍경속으로 떠난다 깐즈와 더불어 야칭스로 진입하는 소 도시 바이위.....그곳에서 하루 묵고 더거를 거쳐 예정에 없던 인경원으로 돌아 신루하이로 가기위해 마의 췌얼산을 넘어야 한다

 

 

 

여전히 이어지는 벌판, 봄이 시작되는 동티벳의 5월

더러더러 야간은 푸른 초원을 보여주기도 한다

 

하늘 따라 가는길.........하염없이 저 하늘을 바라보며 가는길이 행복하고 감사하다

 

 

 

 

 

산 하나를 넘었나.......연초록이 가득한 산간마을앞에서 휴식

어김없이 마을 입구에 백탑이 먼저 반기고

예외없이 주민이 나와 토라를 돌고 있다

 

 

 

 

 

 

햇살이 어찌나 뜨거운지.........

 

 

 

 

 

 

다시 떠나는 길은 길게 강을 타고 가는 비포장 험난한길....

차창밖 풍경 버스샷이 디게 힘들다...거의 못건졌다 

 

 

 

 

잠시 휴식한 곳의 암벽이...화산도 아니고 ??

 

 

종일 덜렁 거리는 차에 시달리며 바위위스에 도착

감기 증세가 약을 먹었음에도 점점 심해지기 시작하니

심신이 고단하고 힘들다....아~~ 아직 반밖에 여정 소화 못햇는데...쩝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