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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향기38

12-11-21 고성피성 . . . [12-11-21] 13/14년도 여성 총구역 대표들의 첫 피정 강원도 고성의 '까리따스'수녀원 2013. 12. 21.
신부님의 칠순잔치 . . . 혼자 사는일이 가끔은 외로움이라는 단어 앞에서 먹먹해지곤 한다 어차피 누구나 다 외롭다는 말로 위로하려 한다면 진정한 외로움을 과연 알까...하는 생각이 앞선다 이런 외로움을 일부러 택한 이들......사제와 수도자들이다 그러면서도 가끔은 싫어서 힘들어 하실것이다 그래서 .. 2013. 6. 5.
성모성월에 아베 마리아 개별.연속듣기 성모송(聖母誦, Ave Maria) (영) Hail Mary. Angelic Salutation이라고도 함. 동정녀 마리아에게 바치는 로마 가톨릭 교회의 중요한 기도. 3부분으로 되어 있는데, 라틴어 본문과 그 번역문은 다음과 같다. "Ave Maria, gratia plena;/Dominus tecum :/Benedicta tu in mulieribus et benedictus fructus ventris tui(J.. 2013. 5. 8.
사랑이란......... . . . [13-4-28] 4월 28 일요일 복음 나는 너희에게 새 계명을 준다. 서로 사랑하여라.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31-33ㄱ.34-35 유다가 방에서 31 나간 뒤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이제 사람의 아들이 영광스럽게 되었고, 또 사람의 아들을 통하여 하느님께서도 영광스럽게 되셨다. 3.. 2013. 4. 29.
사순절 . . .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의 고초를 당하신 주님의 놀라우신 은총에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 이 험한 세상에서 어둠의 권세와 싸우며 고통당하는 우리의 곤고한 심령을 주께서 위로하여 주시고. 주님의 십자가 날개 아래 보호하여 주옵소서 주님, 이 땅이 복음으로 덮히기를 원합.. 2013. 3. 22.
사순절 좋으신 주님, 이 시간 저희들 세상에서 찢겨지고 더럽혀진 심령으로 하루하루 사순절 기간을 보냅니다 새로워 지기를 원하는 저희들의 마음을 받아 주시고 약속하신 은혜를 체험하는 귀한 날들이 되게 하옵소서 행여, 준비되지 못한 심령이 있습니까? 붙들어 주시고 위로 하시사 저희들의 마음을 하.. 2011. 3. 31.
묵주기도 . . . 묵주기도 16일째 후두둑 빗소리가 잠깨운 어둑한 이른새벽 촛불 밝힌 세상밖은 또 무슨일로 어떤일로 아우성이 시작될까 전쟁터처럼 치열하게 살아가야 하는 이 세상에서 가장 사람답게 별일없이 건강하게 잘 살아주었으면 하는 아들을 위한 엄마의 마음... 오늘은 고통의 신비이다 이렇게 나홀.. 2010. 6. 14.
성지순례-풍수원 . . . [10-05-26] 풍수원 성지 2010년 5월 26일 하늘이 더없이 쾌청하고 해맑은 파아란빛이 흰구름 타고 둥둥 나를듯 좋은날 신당동 본당 '성체조배회' 회원을 인솔하여 횡성에 있는 풍수원 성당으로 성지순례를 다녀왔다 재작년말 보조역할을 하면 될것 같아 맡은 조배회..... 갑자기 일할 사람.. 2010. 6. 14.
♣ 하느님을 향한 마음.. ♣ ♣ 하느님을 향한 마음.. ♣ ◐월요일이면 눈뜨자 마자 주님, 오늘은 제가 정해놓은 용서하는 날입니다. 저는 비록 용서하는 힘이 약하지만, 도와주시면 오늘을 용서의 아름다움으로 채울 수 있습니다... 라고 기도합니다. 내가 이웃을 용서함으로써 내가 자유를 누리는 기쁨을 체험하려 합니다. ◐화.. 2010. 3.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