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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 뒷마당112

어둠을 밝힌 빛이 된 역사의 촛불 . . . [16-11-26] 국정농단으로 야기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5차 범 국민 촛불시위 현장을 다시 찾았다 대한민국 주권의 주인인 국민들이 무능한 대통령에게 그의 사퇴를 요구하는 것은 정당한 권리이다 무능하다 못해 어린 초등학생 발언에서 나왔듯 생각이란것을 하지 못하는 인간이.. 2016. 11. 27.
100만 함성 울리던 날 . . . [2016-11-12] 현 시국에 동참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12일 민중 총궐기 촛불집회에 나선 스케치 사진이다 사실은 사진기자처럼 멋지고 역사적인 순간의 사진을 찍고 싶었지만 능력도 여건도 사진 장비도 안되는 소시민일뿐..... 100만 인파의 한 사람으로 참가하고 목소리와 머릿수를 보태.. 2016. 11. 14.
추억이 새록새록한 지리의 둘레길 . . [09-10-25] 사진 파일들을 정리하느라 뒤지다가 내가 좋아하는 사진중 하나가 눈이 띄어 다시 보기다 한참 산에 미쳐 돌아다닐 즈음 09년이니 무려 7년전일이넹 함께 다니던 산우들과 지리산 둘레길을 찾았었다 내겐 좀 힘들기도 했던 장거리 걷기...ㅋㅋㅋ 둘쨋날 2구간 인월~금계 구간 .. 2016. 10. 4.
바람따라 구름따라 . . . 떠나자 저 하늘 흰구름이 부르니 바람따라 훨훨 떠나자 또 다른 미지의 세계는 어떤 모습으로 또 나를 반겨줄지..... 잠시 집 비웁니다 무더위에 안녕하시길 빕니다 2016. 7. 14.
떠남이 주는 기쁨 . . . 나이를 먹는다고 늙는 것이 아니다. 이상을 버릴때 우리는 늙는 것이다. 경이로움에 끌리는 마음, 미지의 것에 대한 꺼지지 않는 호기심, 그리고 삶이란 게임에서 느끼는 기쁨이 있다면 나는 젊은 것이다. 그래서 나는 또 떠나는 꿈을 꾼다 . . . 2016. 7. 4.
산다는게... . . . [16-06-12] 꽤 오랜만에 블러그로 돌아왔다 지난 5월초 일주새 3번 연거퍼 출사를 다녀 오면서부터 시작된 부실한 체력과의 다툼에 연패를 하면서 세월의 무게와 한계에 부딛치는 현실을 절감해야 했다 마음은 청춘이라던 어른들 말씀이 조금 알겠더라는....ㅋㅋㅋ 아픔이나 고통, 어려.. 2016. 6. 12.
벚꽃피고 봄이 왔는데... . . . [16-03-25] 봄이 오거나 말거나 그닥 감동도 없고 관심도 없는데 (그 이유는 더워지는 날씨가 싫어서이다 사실은...) 그 카메라 들고 나다니는 일이 생기면서 부터는 하늘도 자꾸 올려다 보고 구름이 오가며 그림을 그린다고 생각도 하고 살그머~니 연초록 분홍이 어른거리는 남녘으로 .. 2016. 3. 25.
익숙해지는 게으름 . . . 요사이는 블러그가 대 유행이다 우수 블러거라는 것도 있어서 연예인처럼 인기있는 블러그도 있고 게다가 싸이트에서 상을 주기도 하는 모양이다 이런 점들을 이용, 사업적으로 이용도 하고, 홍보하는 목적도 있고, 그냥 재미로 하는 곳은 더 많고 머 그런것 같다 그럼 난 뭘까? 왜 .. 2016. 2. 1.
뉴스-한국외교관이 하는일?? 한동안 뉴스를 멀리하며 일부러 안봐 왔었는데...... 내가 특별한 애국자도 아니고 현 정치와 관련된 일도 전혀 없는데..... 뉴스만 보면 가슴이 답답해져 온다 여/야 어찌그리 한통속이며 똑같을까? 총선이 다가오며 가관이다. 지극히 관심 없던 정치예기.... 쥐로 표현되는 요상한자가 들.. 2015. 1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