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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년 노르웨이37

노르웨이 #15 - 10일차, Fredvang의 이른 아침 풍경 노르웨이 오로라 출사 여행기 #15 여행 10일차 (1) 2019-03-02 Fredvang의 이른 아침풍경 8일차에 모처럼 개인 하늘에 숨통좀 트이고 다음날 3월 1일은 빤짝 개었다가 다시 태풍수준 바람에 밀려 어제 1일 Fredvang 으로 옮겨왔다 레이네 지역에서 30여분 거리이고 오로라 잘 뜨고 충분히 넓은 구도를 잡을 수 있는 Ramberg 해변이 가까워서 이곳도 참 좋은 곳이다 게다가 숙소인 Lydersen Rorbuer 는 바로 해안에 자리하고 있어서 Fredvang Bridge를 마주 보며 베란다에서 촬영 할 수 있어 어찌보면 최고, 최적의 숙소 위치인것 같다 ▼ 숙소인 2층 베란다에서 11:00시 방향으로 바로 보이는 모습이다 늘상처럼 매우 이른 시간 깨어 밖을 보니 안개가 자욲~~한 새.. 2019. 4. 16.
노르웨이 #14 - Fredvang 3번째 숙소로 이동 . . . . 노르웨이 오로라 출사 여행기 #14 여행 9일차 (2) 2019-03-01 레이네를 떠나 Fredvang으로... ▼ 여기가 Fredvang 7일만에 개인 맑은날임에도 바람앞에 속수무책...... 그냥 그냥 그만한 그림을 만나고 숙소를 Fredvang 지역으로 옮긴다 레이네 지역에서 약 25Km... 30분정도 거리니까 먼거리는 아니다.. 2019. 4. 15.
노르웨이 #13 - 8일차 아틀란틱 다리를 지나 Fredvang으로.. 노르웨이 오로라 출사 여행기 #13 여행 8일차 2019-03-01 쉽지 않은 오로라여행은 이어지고... 7일만에 개인 하늘에 흰구름을 보여준 하늘의 어제는 그렇게 카메라 sd메모리 에러로 기억속으로 사라져 버린 날이 되었고 계속해서 이어진 8일차 역시 사진들은 같은 메모리속에서 아픈 추억만 남.. 2019. 4. 14.
노르웨이 #12 - 7일차 드디어 맑은날 만나다 노르웨이 오로라 출사 여행기 #12 여행 7일차 2019-02-28 모처럼 맑은 날 꼬박 5박 6일을 궂은 날씨속에 살다가 7일차 아침에 모처럼 구름은 약간 있지만 비 없이 조용한 아침을 맞이 한다 휴~~~ 그런데..... 아 그런데, 이미 앞에서 미리 예기했듯이 공항에서 가방 파손으로 외장 하드를 분실하.. 2019. 4. 12.
노르웨이 #10 - 5일차(2) 흐린날의 레이네마을 노르웨이 오로라 출사 여행기 #10 여행 5일차 (2) 2019-02-26 오늘도.........(2) 2번째 숙소로 이동하기전 시간이 남아서 레이네 마을 안쪽으로 들어가 기웃기웃 요기가 1숙소에서 건너다 보이던 빨강색 3개동 건물이 나란히 있는 대구가공 공장 바로 옆이다 날이 계속 우중충하고 몇일째 같은 모.. 2019. 4. 12.
노르웨이 #9 - 5일차 오늘도 꽝 . . . 노르웨이 오로라 출사 여행기 #9 여행 5일차 2019-02-26 오늘도......... 변함없이 궂은날씨의 연속이다. 출발부터 5일째.... 도착하여 4일 지나도록 비바람 외엔 만난게 없는 나날이다 노르웨이가 좋은날도 물론 있지만, 날씨가 대부분 좋지 않다고는 알려져 있다 그러나 5일째 아침 하늘도 .. 2019. 4. 9.
노르웨이 #8 - 4일차 (2) 오로라 맛뵈기 노르웨이 오로라 출사 여행기 #8 여행 4일차 (2번째) 2019-02-25 4일만에 오로라 맛뵈기 오전에 비맞으며 잠시 동네 돌아보고는 할일 없이 오후 내내 죽치기.... 오로라 예보에 의하면 9시에 비 개인다는 예보에 오로라도 들어온다는 예보다.... 저녁먹고 두터운 하늘만 바라 보는데.... 진짜 9시.. 2019. 4. 2.
노르웨이 #7 - 4일차 (1) 꽝치기의 날 노르웨이 오로라 출사 여행기 #7 여행 4일차 2019-02-25 오늘도 꽝치는 날 도착일 부터 예고된 4일 연속 흐리고 비, 바람..... 아주 잘 맞고 있다, 심지어 시간대 까지 정확하다 헐 우리나라도 이렇게 일기예보를 잘 맞힐순 없을까?? 4일차에도 새벽부터 잠이 깨어 창밖을 보니 하늘이 무겁다 에~.. 2019. 4. 2.
북극 바다에 총총히 박힌 6개의 별,,, 노르웨이 로포텐 . . . 서론: 오늘이 3월 31일이니 노르웨이에서 돌아온지 3주 반이나 지났다 전 같으면 벌써 여행기 진도가 꽤 나갔을터인데...... 이번 여행은 생전 처음 만난 사건 사고, 그리고 실망스런 진행에 힘들어진 정신적 육체적 피로도가 어찌나 컷는지... 이제사 겨우 정신이 차려지고 예전의 감각.. 2019. 3.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