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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여행20

#01 모로코 시작 언젠가 부터 가슴 한켠에 미지의 세상처럼 아련히 남아 있던 그곳이다. 코로나 시대와 함께 오지여행도 막을 내리게 된 후, 다시 나의 감성을 자극해 주던 곳, 2년전 어느 카페 여행 프로그람에 신청 했다가, 아무래도 모로코는 출사로 가야 할것 같아서 취소하고 찾고 있던중, 마침 사진카페에서 모로코 출사를 한다기에 잽싸게 합류했다 어쩐지 머나먼 아프리카의 한쪽에 있는 나라여서 그런지 웬지 낯설고 멀게만 느껴졌지만, 가끔 티비 여행프로에서 보여지는 그곳은 흥미 진지한 다양한 풍경과 이슬람 문화가 주는 반가운 낮설음, 그리고 이슬람 문화권에서 느끼게 되는 화려하거나 원색에 가까운 칼라가 늘 머리속에 맴돌곤 했다. .... 그래 가보자 !!!! 모로코 정식 명칭은 모로코왕국(Kingdom of Morocco.. 2023. 4. 7.
모로코의 파란 마을 세푸 샤우엔 모로코 출사여행 [prologue] 아직도 여행후 시차 적응이 완전하지 않은데, 허리통증에 감기 까지 걸려서 컨디션 난조 상태라 모로코 여행기를 시작도 못하여 ...... 하 세월이다 ㅠㅠㅠ 이번 모로코 여행의 모티브를 제공했던 파란마을, 세푸샤우엔 ... 이 곳은 여행기 거의 끝 부분이라서, 내 스타일로 봐서 한참후에나 볼듯 하여 몇장 맛뵈기로....인사차 업로드 하여 본다 1박2일의 짧은 기간동안 다 돌아 볼수 없던 파란 마을 골목... 더러는 티비 여행프로에서 본것도 있고 더러는 이미 사진으로 많이 알려진 부분도 있었지만, 결론은 내가 보고 내가 담아내는것, 그것이 내 사진이다 본격적인 여행기가 시작되면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2023. 4.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