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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호수공원53

하루하루 초록이 짙어지는 계절 . . . [14-4-23] 하루가 다르게 녹음으로 변해 가는 호수공원 green.....초록이 좋다 green을 보고 있으면 피곤하던 눈도 시원해지는듯... 요사이 세상이 하두 시끄러워..... 두 어르신네 등뒤 모습도 우울해 보인다 꽃박람회장이 개장하기전... 여기저기 튜립이 화려하게 피어 손님맞이 이제 시원~.. 2014. 4. 25.
화사한 튜립 예쁜 호수공원 . . . [14-04-21] 연일 진도 앞바다에서 통곡의 소리가 들리니 어찌해도 심난하고 우울하기 짝이 없다 따스한 햇볕이라도 쬐면서 마음을 달래볼까 하고 호수공원을 빠른 걸음으로 돌면서..... 위로하듯 화사하게 봄날을 밝히는 튜립들로 조금....위안을 삼는다.. 2014. 4. 22.
안개와 연두색이 아름다운 호수공원 아침산책 . . . [14-04-17] 추위에서 풀리고 아직 더워지기 전에 딱 좋은 기온의 요즘 하루 하루 지나가는 거이 아까울 정도...ㅋ 밖을 보니 오늘도 안개가 자욱하니 봄기운 가득한 호수공원의 아침안개 분위기가 궁굼하다 공원 서쪽의 생태공원쪽 앞에 있는 작은 섬 근처에 오리들이 파닥파닥 물장구 .. 2014. 4. 17.
눈부신 파란하늘이 좋은 봄날 . . . [14-04-04] 이렇게 눈이 깨끗한 파란 하늘을 볼수 있는 날이 우리나라에서 몇일이나 될까? 티베트 오지에서 만났던 그 시리도록 파란 하늘을 닮은 하늘 놓칠세라 불이나게 뛰어다니며 그야말로 막샷을 던지듯........그래도 단 한시간 밖에 주어지지 않은 시간을 꽉 채워 더 없이 맑고 새.. 2014. 4. 6.
눈부신 호수공원 아침 . . . [[14-04-04] 갑자기 한꺼번에 피어나는 봄꽃들 개나리 진달래 벚꽃 특히 벚꽃은 10일 이상 일찍 피어 많은 사람들의 봄나드리를 헷갈리게 한다 그래서 이 예쁜 모습 담기에도 너무 바쁘다 ㅋㅋㅋ 어제 봄비가 살짝 내리며 하늘의 먼지를 씻어내니 하늘까지. . . 예술이다그 파란 하늘 아.. 2014. 4. 4.
수양버들 춤추는 호수공원 . . . [14-03-31] 3월의 마지막날 아직은 쌀쌀해야 할 봄이 초여름 같은 몇일이 계속되며 후다닥 꽃들이 다 피어난다 꽃도 사람도 정신차리기 힘들다 ㅋ 서울에도 벚꽃이 피었다는데.....주말 시산제로 산행을 했더니, 나가기 귀찮다 가까운 호수공원으로 일단 정찰을.... 어머......길가에 민들.. 2014. 3. 31.
겨울잔상 . . . [14-01-13] 아직........춥다........많이........ 가을 바람에 이리 저리 나부끼며 뿌리내릴 곳을 찾던 홀씨는 어느 나무가지 끝자락에 겨우 몸을 매단체 이겨울... 찬바람에 파르르 그 영혼까지 시려오는 아픔을 아마도 참고 있을지도 모른다 나를 데려가 다오 홀로 맘붙일곳 없어 외딴곳에 .. 2014. 1. 13.
조용한 일상으로... . . . [13-12-26] 분주한 그리고 은혜로운 성탄이 지났다 다시 조용한 일상으로 돌아온다 갑자기 허틋한 마음마저 드는, 아주 고요한 아침이다 하늘은 다시 흐뿌연 헤이즈가 덮혔다 미세먼지가 자주 나타나나 보다 ㅠㅠ 그리고 춥다 움크리고 있기에 너무 많은 시간이 소모된다 다시 호수공.. 2013. 1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