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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각 내지는 오해 !!!기후이상도 있지만, 봄 가을 기온이 비슷하니 가끔 꽃들이 착각을 한다.  오~~메 벌써 봄이 온겨? 하고 나와버렸다 [2024-1016]호수공원 남쪽 산책길에 유난히 분홍색이 짙은 벚나무인데....  우째 꽃모양도 좀 다르다??? 2024. 10. 20.
발바닥 고장 발바닥 앞쪽이 아퍼져서.... 몇일째 걷기 운동 스톱이다.    젊어서 없이 살때 앞쪽이 뾰족한 싼 싸롱구두를 신고 다닌 후 언젠가 부터 가~~끔 발앞쪽이 잊을만 하면 아프곤 한다.      오랫동안 괜찮아서 그냥저냥 걷는운동이 최상인데..... 쩝  [2024-10-16]안개가 짙게 들어왔는데,,,, 우찌우찌 하다 좀 늦게 나갔더만 이미 안개는 떠서 저멀리고..... 무건 카메라 체면 생각해서 몇컷.   이젠 세월 저켠으로 돌아가는 아름다웠던 연꽃, 올해 유난히 많이도 피어서 여름내~~ 눈을 마음을 기분을 즐겁게 해 주었네.      발이 아픈 증상, 원인이 여러가지가 있댄다.  인터넷에서 갖고온 정보...... https://c.mischievousmeditative.com/53위 사진을 보면 내 발.. 2024. 10. 20.
(11) 어버우투 말달리기-2 패상 출사 3일차- 7번째[2024-09-25] 어버우투에서 말달리기 계속이다.    사람이 너~~~~무도 많아서 자리를 옮겨 좀 다른 구도로 찍어볼 엄두도 못내고, 그냥 한자리에서 계속 찍다 보니 보이는 풍경이 똑같아서 지루하기도 하다.     현장에서는 박진감 넘치는 말달리기로 아주 신나고 재미있었다.    마부들이 빠른 속도로 소리도 지르며 말을 몰아붙이는 모습은 마치 영화 같기도 해서, 진사들 관광객들 신나게 구경하며 손뼉 치고 환호했다는........본격적으로 말달리기를 시작하기 위해 말들을 한 곳으로 모으는 중인데  몇몇 녀석이 사춘기 아이 모냥 여전히 이리 뛰고 저리 뛰고 마부들은 잡으로 가고....ㅎㅎㅎㅎ 구경하는 우리는 무쟈 재미졌당요녀석은 아마 중2 꼴통인듯.....   디지게 말 안 .. 2024. 10. 19.
(10) 어버우투 말달리기 패상 출사 3일차- 6번째[2024-09-25] 3일차 촬영 계속이다.  실제 촬영 시작인 어제 이후 2번째 날은 여러군데를 다니면서 패상의 풍성한 가을 풍경과 말사진등 제법 재미난 하루를 보내고 있다.점심 식사후 어버우투 라는 곳으로 집결하여 말달리기 연출이 있다.     약간의 오름이 있는 산으로 올랐다가 다시 내려가니 축구장만큼 상당히 넓은 공간이 있고, 멀리 몽골텐트가 이쁘게 자리 잡고 연출신호를 기다린다똑똑한 가이드 덕에 우리팀이 일찍 도착하여 구도가 제일 괜찮은 곳에 자리 잡고 기다리니 얼마 후 중국애들이 그야말로 떼거지로 몰려온다.   사이사이 낑겨들기도 하고, 울타리 안으로 들어가 인증사진 찍는 애들도 있고, 무엇보다 시끄러운 말투 때문에 나중엔 머리가 다 아플 지경이었다.우리 뒤쪽 언덕에.. 2024. 10. 17.
하늘과 구름 패상 출사 3일차- 5번째[2024-09-25] 3일차 촬영 계속이다.흐리고 안개낀 일출, 오채산에서의 가을 가득한 풍경과 잘 생긴 말들과의 조우, 그리고 오래된 자작나무 숲을 지나,  점심식사후 대망의 말달리기 연출을 촬영하기 위해 이동중.     일출시 안개와 흐린날이 점점 개이면서 점심 즈음엔 아주 화창하고 더없이 깨끗한 불르스카이에 흰구름이 멋드러진 모습으로 하늘가를 수놓는다.에이~~~ 이번엔 자동차샷 안찍으려는데,,,,,,,  저 하늘의 유혹을 어찌할까나 !!!   결국 어버우트 가는길에 펼쳐진 아름다운 하늘가 모습 몇장 다다닥 !!!어버우투 공연장 근처에서 목격된 연출자들 계속........... 2024. 10. 15.
(8) 협가국 자작나무 숲 패상 출사 3일차- 4번째[2024-09-25] 3일차 촬영 계속이다.오채산에서 너~른 들판으로 펼쳐지는 패상만의 가을풍경과 뜻밖에 나타난 말무리 덕분에 정말 멋진 말사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협가국 자작나무 숲' 을 잠시 들린다. 길에서 산같은 곳으로 올라서 바로 만나는 자작나무 숲인데.....  크지도 않고 정말 오래된 숲이라 멋대로 맘대로 생긴 그야말로 자연 숲속 그대로이다.  그 덕에 숲속은 뭔가 정신없어 보이고, 딱히 구도에 들어오는 곳이 없어서 얼마간을 그냥 입구에 있다가..... 뭐라도 담아야지 싶어 들어서서 몇컷 해봤는데.... 끄집에 낸 컷은 몇장 안되네.입구에 폼나게 서 있던 수령 꽤나 됨직해 보이는 자작나무가 빛을 받아 화려하다.  내 생전에 저렇게 .. 2024. 10. 14.
(7) 오채산에서 만나는가을 풍경 2 패상 출사 3일차- 3번째[202-09-25] 3일차 일출은 유럽 풍경구 안개와 바람속에서 꽝치고 주변 스케치만 몇장 인증후, 다음 목적지인 '오채산' 에서 만나는 풍경 3번째 업로딩.   오채산 전망대겸 주차장 근처에서 풍경만 담다가 저 멀리 말떼가 보이고, 그쪽으로 우리팀 몇명 및, 중국인들 몇명이 가길래 거의 평지인지라 이동해 봤다역광에 말무리들의 라인이 어찌나 멋진지..... 자석에 끌리듯 다가간다Horse..... 하느님이 만드신 작품중 최고 걸작이라는 소리를 들었는데..... 나도 말 엄청 좋아한다.   이번 패상출사의 목적이기도 하다.   그런데 보기엔 무척 좋고 아름답고 멋진데..... 역광의 말들을 보정하기가 너무 어렵네 가는길에 보았던 중국인들 모델 촬영 모습.... 남의 촬영에 도촬이.. 2024. 10. 14.
(6) 오채산에서 만나는 가을 풍경-1 패상 출사 3일차- 2번째[2024-09-25] 3일차 일출은 유럽 풍경구 안개와 바람속에서 꽝치고 주변 스케치만 몇장 인증후, 다음 목적지인 '오채산' 가을 풍경 만나러 간다. 약 20분 정도 가까운 곳인데, 가는중 하늘이 개이며  불르스카이에 하얀 구름이 구릉과 자작나무등의 가을색으로 채색한체 시야를 압도한다.   이번엔 체력 안배를 위해 차량샷은 하지 않으려 맘 먹었는데.... 어쩔수 없이 카메라 꺼내 몇장 인증샷 해본다.웨딩 촬영인 모양이다  오채산 주차장겸, 조망대가 다 근처다주차장에서 오른방향으로 알록달록 단풍 가득한 산이 오채산이고그 아래로 사진 방향 왼쪽으로 180º 넓~~게 멀리 멋진 풍경이 한눈에 조망된다.▽ 가로 사진 4장 파노라마.   너무 길어져서 잘라서 보기다시 이어서 가로 사진.. 2024. 10. 12.
(5) 유럽풍경구 일출 등 ▽패상 출사 3일차- 1번째[2024-09-25] 3일차 역시 일출을 위해 새벽같이 빵봉투 하나씩 챙겨 숙소를 나선다.  그런데 하늘이 잔뜩 흐려 있다.  에휴 오늘 일출 촬영은 꽝이다.    현장에 도착하니 벌써 상당한 중국인 출사팀들이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어 차량 진입도 쉽지않다.  진한 안개까지  일대를 뒤덮고 있고 게다가 바람이 장난이 아니다.   일출 포인트까지 한 20여분 긴 계단을 올라야 하니 나는 오름을 포기하고 그냥 차에서 쉬기로 한다.   이미 해는 올라왔는데 안개로 제대로 보이지도 않으니 아쉬움에 기다리던 사람들이 내려오기 시작한다 우리팀도 대부분 내려왔는데 일부는 뭔가를 찾는지 쉬이 내려오지 않으니.... 차에서 나와 길 건너편 벌판을 구경해 본다.  이때쯤 안개도 걷히고 하늘도 뒷.. 2024. 10.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