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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5-25]
오월~
오월이라는 단어만으로도 상큼하다
내가 태어나고 산천초목이 푸르러 가는 싱그러움으로 가득한 오월 !!
그 오월에는 장미가 긍극의 아름다움을 뽐낸다
일부 명찰이 있는 장미 이름은 명기
▽ 타임레스'98
무척 다화서이며 도화 일수가 짧다. 꽃모습이 정교하며
내병성이 강하다. 1997년 전 미국장미 선정상
장미는 역시 이 검붉은빛의 정열이 주는 느낌이 최고다
▽ 데임드꼬르
장미 종류도 너무 너무 많아서리....
이름은 나중에 찾아 올려야긋다 ㅠㅠ
이른아침이라 이슬이 서복이 내려 앉아 있는 장미정원
역광빛에 보글보글 보케가 장미 못지 않게 아름답다
때마침 정원을 가꾸는 시원한 물줄기~~~~~~ !!
샤워보다 더 시원한 느낌
장미 정원에 없었다면 이 꽃을 누가 장미라 할까?
다양한 색갈의 장미..... 조화로 착각할 정도
▽ 루이스퓨네
▽ 한 나무에 여러가지 색갈의 장미가 피었다
아마도 여러 종류의 가지치기 결과이겠지.
▽ 썸머드림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노랑색 장미
▽ 프리지아
긴 개화 기간에 걸쳐 크고 향기로운 금빛 노란색 겹꽃 형태의
장미꽃이 풍성하게 피는 강건종의 품종이다
독일산
▼ 심장이 시원해 지는 핏빛의 풍성한 장미
꽃잎 질감도 고급 벨벳같은 전형적인 정열의 붉은색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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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장미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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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이그~ 산책 나갔다가 삼각대 없이 작업하려니 죽겄다)
(적어도 접사만큼은 삼각대를 써 버릇해야 하는데... 버릇을 고쳐야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