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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내음 사람내음

동강할미꽃

by 아침이슬산에 2016.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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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3-20]

 

 

조금 이른 동강할미꽃

개화된곳이 불과 몇군데 안되어 매우 아쉽지만

좌우당간, 일단 찍은것은 다 올려놓고 보자, 내맘이니까..... 뭐 찍는 재미지...ㅋ

 

 

 

 

아래 사진의 이 할미꽃들이 상태가 제일 좋은 편인데

우리가 들어갈때 다른팀이 조명 밝히고 촬영중이었다. 근데 나올때 보니

떡잎이 거의 다 떨어져 나가고 없더라는....설마 ??!!

 

누가 구러는데, 아까는 잔뜩 붙어 있었다는 예기에 화가 치밀어 혼났다

 

 

 

꽃이 이렇게 여러개면 떡잎이 상당히 많을것인데...

 

 

 

 

 

 

 

 

 

 

 

 

 

꽃 촬영에 조명은 필수이다

나도 모처럼 쪼그만거 하나 붙였는데...에고고 어림도 없다

좀 괜찮은것 하나 준비해야 할것 같다, 적어도 꽃촬영 하려면.... ㅠㅠㅠㅠ

 

 

 

 

꽃에 문외한이니.... 아는만큼 보이는건데...쩝~

귀동양에 의하면, 동강할미는 꽃이 고개를 푹 숙이지 않는다네

그라모 이렇게 얼굴을 반듯하게 들고 있다는 예기다.... 허리만 굽히시나? 할매께서???

 

 

 

 

조금 높은곳에 있는 동강처자들은 떡잎을 잘 보관하고 있다.

 

 

 

 

햇빛 비슷하게 잠깐 들어왔을때...요렁걸 행운이라 한다 ㅋㅋㅋ

 

 

 

 

어쩐지 자~알~~ 생겼다는 생각을 하면서...

 

 

 

 

 

 

꽃밭침도 털복숭이인 이 할매는

유난히 꽃밭침이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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