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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난거62

이러니 배가 나오지....ㅠㅠ 오늘 넘 먹었나 ??!!! 머 그래도 밥은 한톨도 안 먹엇다 딱히 하는일도 없이 맨날 놀구 먹구 땡이면서도 아침에 눈뜨는 순간....아 ! 일요일 하면서 다시 딩굴르는건 먼지...! 어쨋던 잠이 깨려먼 난 커피를 한잔 해야한다 그 커피를 들고 때론 컴을 켜고, 때론 조그만 기도책상에 앉아 촛불을 켜고 매일 아.. 2009. 6. 21.
땀을 삘삘 흘리며 깨 볶았다 오늘. 가끔보면 난 엄청 게으름을 피우곤 한다 이것이 오랜 직장생활때문에 생긴 버릇인것도 같은데.......(근데 직장 그만둔지가 언젠데,,,, ㅠㅠㅠㅠ 원래 게으른가 ??) 그냥, 아무것도 하기싫고 꼼짝않고 딩굴딩굴거리는것이 마냥 좋다고 느낀적이 있었다 그때가 40대 초반...졸지에 물혹때.. 2009. 6. 18.
부추 레시피 부추 해산물 샐러드 재료 : 솔 부추 1줌, 양파 1/4개, 당근 1/4개, 새우6마리, 오징어 1/2개, 모시조개 2줌 청주 5큰술, 샐러드 드레싱 (간장 2큰술+식초 2큰술+설탕 1큰술+고추가루 1큰술+ 다진마늘 약간+레몬즙 약간+후추 약간+참기름 1/2큰술) 1. 부추는 흐르는 물에 잘씻은후 손가락 한마디크기로 썬다. 2. 양.. 2009. 5. 26.
한여름 보양식도 먹었고... 여름이 더운것이 정상이지만, 올 여름.....유난히 더웠다. 땀을 줄줄 흘리며....항상 그렇듯이 여름은 힘들다 그래도 올해는 여유롭게, 적어도 몸은 자유롭고 평안하게 지냈다 닭도 2마리 사다가 백숙을 해서 실컷 먹었다 그런데, 아들이 항상 바쁘다 이젠 집에서 같이 밥먹은일이 무척 드믈다 혼자 실컷.. 2008. 9. 13.
멸치볶음 2007. 1.18. 목 거의 2주동안이나 멸치볶음을 먹고싶어서 반찬가계를 몇번을 들락거려도 제대로 된 것이 없더니.. 그제 안산에 성현이 데려다 주느라 들른 롯데마트에서 적당한 멸치를 한봉지 산다 그리고 반쯤 시범으로 호두까지 넣어 '멸치볶음'을 만들었는데..근하하게 맛있다. 성현한테 오늘 다 갖다.. 2007. 1. 18.
전어가 기가막혀 올 가을엔 유난히 전어가 먹고싶다...?? 이리 미루고 저리 미루고... 그러다가 산방 송년회에서 오팜선배가 한보따리 챙겨온 전어를 정말 맛있게 먹었다 큼지막한 전어 두어마리는 거뜬히 먹어치웠을게다 그런데,,,,,,,그 전어가 눈앞에 삼삼하다 가을전어가 겨울에 있을리 없지 몇군데 마트며 시장을 .. 2006. 12. 23.
맛있는 오뎅국 2006. 12. 11 월요일이지만.....아무데도 갈곳이 없는것 같다 어제 그제는 산방 송년회라하여 운길산 팬션에서 즐겁게 잘 먹고 놀았다 다시 내 자리로 돌아와 편안하고 아늑한 내 쉴곳이지만,, 어쩔수 없는 쓸쓸함은 가시지를 않는다 그래도 전처럼 초조하고 불안한 마음은 없다 다행이다 충분히.....버릴.. 2006. 12. 11.
캬~~ 맛있다 !! 빗소리에 오늘은... 기분이 축 가라앉았다 아니다 이렇게 축축한날은 구수한 기름냄새를 풍기는 파전을 먹자 좋아하는 호박도 숭숭 썰어 약간 절였다가 함께 넣었다 어려서 엄마가 해주던 호박빈대떡...그 맛이닷 이런날은 한잔하고 퍼질러 앉아도 괜찮지 않은가 ! 서울 막걸리를 집에서 먹어보다...ㅎ.. 2006. 7.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