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동티벳(12년)42

황룽가는길 . . . [여행 3일차] 10월 24일 수요일 쏭판 게스트 하우스에서 2번째 밤을 보내고 역시 비슷한 조식....국수, 아니면 흰죽, 삶은 달걀... 그리고 또다시 버스로 이동이다 티베트 문화를 가장 직접적으로 체험할수 있는곳. 쑹판에는 민산산맥의 주봉인 만년설산 설보정, 아름다운 계곡 모니거우, .. 2012. 11. 12.
여기가 쑹판이다 . . [여행 2일차] 10월 23일 ...계속 . . . 문천에서 점심먹고 또 버스이동이다 이곳 여행의 반은 아마도 버스속에서 다 보내야 할듯,웬만한 이동은 기본 5~6시간 보통이다 ㅋㅋ 이렇게 종종 양떼, 소떼, 또는 야크들께서 길을 어슬렁 거리면 인간들이 알아서 잘 피해가야 한다 그렇게 한참을 달.. 2012. 11. 10.
티벳 문천사람들 [여행 2일차] 10월 23일 ...계속 . . . 문천에서 점심 기다리며 보았던 티벳사람들 차가 다니는 시내는 조촐한 시골도시임에도 복잡하다 무엇보다 차들의 경적소리가 쉼도 없이 울어댄다 차 비켜라, 사람 비켜라~~~~~ ! 대부분 길이 1차선이기도 하지만 앞차 앞지르기가 생활화 되어 있어서 경.. 2012. 11. 9.
화려한 꽃무늬의 장족여인들 . . . [여행 2일차] 10월 23일 화요일...계속 . . . 송판으로 가는길에 점심을 위해 문천이라는 도시에 들른다 온통 길을 오가는 여인들의 화려한 꽃무늬 옷차림에 눈이 휘둥글~ 무슨 영화속 사람들 같다 오지여행팀이라 항상 예상치 못한 일이 발생하기 때문에 식당, 숙소등을 미리 예약하지 .. 2012. 11. 9.
하늘이 내린땅, 동티벳 여행길 시작 세상은 넓고 볼것도 많다 할일은? 다 가서 보고싶은것이다 차마고도나 동티벳에 대한 동경은 그 어느때부터인가 조물주의 창조물이 아직은 있는그대로 존재하는 순수와 때묻지 않은 영혼의 소리가 가슴을 울려줄것 같은 막연한 기대감으로 차 있었다 한때 그리던 히말라야에 대한 동경.. 2012. 11. 8.
동티벳 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 . . 12년 10월 22일 출발 ~ 11월 5일 귀국, 14박 15일의 자연과 순수와 영혼이 아직 살아 마음을 울리는 동티벳 속속을 구경하고 돌아 왔습니다 설산과 만추를 기대하며 떠났으나 대부분 최소 3600고지 이상 지역이니 이미 가을은 떠나고 초겨울이거나 겨울안에 있어서 기대했던 그림은 그리지 .. 2012. 1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