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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골 (15년)30

몽골 3일차 (2) - 흡스골의 화려한 일출 . . . [2015-07-11] 몽골 3일차 2번째 - 흡수골의 일출 흡수골에서 하루를 더 머무를 예정이어서 흡수골 바다에서 직접 올라오는 일출은 내일 담기로 하고 오늘은 습지에서 나무들 사이로 올라오는 해를 풍경으로 담을까 한다 화려한 일출은 어디서 만나도 멋지다 어제 말 연출을 했던 남매가 .. 2015. 7. 29.
몽골 3일차 (1) - 밝아오는 흡스골 여명 . . . [2015-07-11] 몽골 3일차 1번째 - 흡수골의 일출 길고도 긴 2일차를 보내고 3일차 아침이 밝는다 공기좋은 몽고하늘에 무수히 쏟아지는 별사진좀 담아 본다고 새벽까지 설쳤지만 역시, 공기 좋은곳에서 푹 잔 탓인지, 허리 아픈것 빼고는 꽤 상태가 좋다 앞에 게르만 넣고 넓은 하늘을 담.. 2015. 7. 29.
몽골 2일차 (7) - 흡수골에서 . . . [2015-07-10] 몽골 2일차 6번째 - 말 (연출) 긴 하루의 연속이다 흡수골 습지 주변 촬영중 여행사측에서 마련한 말 연출이다 개인적으로...꽃도 정원의 잘 가꾸어진 꽃보다 이름모를 야생화를 좋아하듯, 피사체에도 연출이 가미 되면 재미가 없어진다 ㅋㅋㅋ 어쨋던 이왕 연출이 있다니까 .. 2015. 7. 28.
몽골2일차 (6) - 흡수골을 만나다 . . . [2015-07-10] 몽골 2일차 6번째 - 흡수골에서 만나는 아름다운 반영 다르항에서 새벽밥을 먹고 6시반에 출발, 거의 7시반에 흡수골에 도착했으니......장장 13시간을 버스를 타고 달려왔다 국내선 항공권을 못구해 어쩔수 없는 상황이었지만......아휴~ 이건 아니다 어지간 해선 차에서 잠을 .. 2015. 7. 27.
몽골 2일차 (5) - 무릉을 지나 흡스골로 가는길 . . . [2015-07-10] 몽골 2일차 5번째 - 몽골의 제2 도시 무릉을 지나 흡스골로 가는길 오전부터 하늘에 구름이 모이더니 드디어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몹시 가물어 초원에 풀도 야생화도 제대로 자라질 못한것 같던데....약간의 비가 반갑다 그렇게 촉촉한 빗방울을 맞으며 회색 구름이 나즈막.. 2015. 7. 26.
몽골 2일차 (4) - 초원의 유목민 생활 [2015-07-10] 몽골 2일차 4번째 - 초원의 유목생활 졸지에 유목민의 게르도 구경하고 실제 거주하는 유목민 가족도 만나고 나오는길...... 저 멀리 초원에서 상당한 숫자의 가축떼가 목동과 함께 이동중인 것이 보인다 주로 염소와 양떼들... 그런데, 염소는 검은색이나 흰색만 봤는데, 다양한 .. 2015. 7. 26.
몽골 2일차 (3) - 게르 유목민 [2015-07-10] 몽골 2일차 3번째 - 게르 유목민 아르항에서 새벽같이 출발, 장장 800여 Km를 달리다 보니 하루종일 끝없는 초원을 가로질러 난 외길을 끝도 없이 달린다 앞을 봐도 옆을 봐도 뒤를 보도 이어지는 초원... 그나마 가끔 양떼라도 보이지 않으면 생명이 있는것일까 하는 생가이 들 정.. 2015. 7. 25.
몽골 2일차 (1) - 초원의 아침하늘 [2015-07-10] 몽골 2일차 1번째 - 몽골초원의 아침하늘 2일차 아침이 밝았다 엇저녁 다르항 호텔에 밤늦게 도착하여 밤새 밖에서시끄런 소리도 들리고, 모기까지 밤잠을 설치게 하였지만 2일차에서 장장 800Km 길을 달려 홉수골까지 가야 하니 새벽 5시부터 서둘러 간단 아침식사후 출발한다 석.. 2015. 7. 23.
몽골 1일차 - 초원에 지는 노을 . . . [2015-07-09] 몽골 1일차 2번째 - 초원에 지는 노을 울란바토르에서 첫날 숙소인 다르항으로 가는길 무려 300Km, 약 4시간이 소요 되니....가도 가도 끝이 없다 ▽ 저녁 7시 40분 울란에서 다르항 지역으로 들어설때 일종의 고속도로비 같은것을 징수하는 모냥이다 다르항은 인구 십만 정도의.. 2015. 7.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