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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두산 (12년)

달문

by 아침이슬산에 2012.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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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맘에 드는 사진입니다
하늘에 구름이 잘 나오진 않았지만
화각이 넓은 시원한 풍경이 저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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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물가에서 실컷 놀고
이마가 탈듯 뜨거워지는  태양을 이고 도시락도 까먹고
달문에 있는 경비병인지.....그들 텐트에서 파는 봉지커피도 2,000원에 사먹고
그리고
급경사길을 올라가기 시작하며...
천지여~ 안녕, 언제 다시 또 만날 수 있을까.... !!!
천지 물가로 내려가기가 점점 까다로와지고 있다는 소식..
여기마저 조만간 출입금지 시킬것 같은 불안한 예감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