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서시 /윤동주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들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복원한 윤동주교실 내부 뜻있는 분들의 성의로 이런 민족역사도 잊혀지지 않고 후대에 알릴 수 있게 된다 아주 작은 정성도 보태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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