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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4]
꽃에 관한한 왕 문외한인 내게 "새우란초" 역시 신세계일 수 밖에 없다
새우난이건 가리비난이건 좌우간 어딘가로 꽃사진 담는 곳은 일단,
당분간 무조건 여건 되는대로 따라 다니며 배워야 한다
꽃치고 이쁘지 않은것이 없지롱~
꽃사진 하는 사람들의 열정 또한 대~단하다
숲속 구속에 숨어 있는 귀하고 신기한 꽃들을 어찌 그리 귀신처럼 찾아내는지 !!!
암튼,
그래서 난생처름 처음 구경하고 사진도 담아 보는데.... 요거이 생각보다 많이 어렵당 ㅠㅠ
이거저거 담아보다 보면 근사한것도 어느날 건지지 않을까 ?!
시대를 잘 타서 이런 재미진 취미활동도 할 수 있어서 감사하며...... 짜~~~안 !!
처음 도착한 A구역 숲속에서
새우난초
숲 속에서 자란다. 뿌리줄기는 옆으로 벋고 염주 모양이며 마디가 많고 잔뿌리가 돋는다.
잎은 두해살이로 첫해에는 2∼3개가 뿌리에서 나와 곧게 자라지만 다음해에는 옆으로 늘어진다.
잎은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의 긴 타원형이고 길이가 15∼25cm이며 양끝이 좁고 주름이 있다.
꽃은 4∼5월에 어두운 갈색으로 피고 잎 사이에서 나온 꽃줄기에 총상꽃차례를 이루며 10개가 달린다.
꽃줄기는 짧은 털이 있으며 높이가 30∼50cm이고 비늘 같은 잎이 1∼2개 있다.
포는 길이 5∼10cm의 바소꼴이고 마른 막질(膜質:얇은 종이처럼 반투명한 것)이다.
꽃받침조각은 달걀 모양의 긴 타원형이고 길이가 15∼20mm이다.
꽃잎은 흰색, 연한 자주색 또는 붉은빛이 강한 자주색이고, 입술꽃잎은 3개로 깊게 갈라지고,
갈라진 조각 중 가운데 것은 끝이 오므라지고 안쪽에 3개의 모가 난 줄이 있다.
꿀주머니는 길이가 5∼10mm이다. 민간에서는 뿌리줄기를 강장제로 사용한다.
아시아 열대 지방과 온대 지방에 주로 분포하고 아프리카 남부 마다가스카르와 아메리카 열대 지방에서도 자란다.
난초과 식물 중 가장 넓게 퍼져 있다.
/두산백과
뿌리줄기에 새우 등처럼 생긴 마디가 있어서 붙은 이름이라 한다. 수염뿌리가 다수 있다.
ㅎㅎ 난 역시 풍경처럼 담는게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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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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