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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이태리 토스카나 로마

천사의 성 산탄젤로와 다리 야경

by 아침이슬산에 2022. 7. 18.

이태리 토스카나/로마 출사여행-30

친퀠테레/로마 - 1일차 (3)

2022-05-11

 

화려한 조명으로 더욱 아름다운 천산의성

 

 

로마 도착후, 바로 바티칸 광장으로 가서 늦은 오후부터 일몰까지 촬영을 한후

바로 천사의 성과 천사의성 다리 촬영을 위해 이동한다

천사의 성은 바티칸에서 나와 곧장 걸으면 화해의 길로 이어지고 산탄젤로성, 즉 천사의성을 만난다

 

 

 

산탄젤로성(이탈리아어: Castel Sant'Angelo 카스텔 산탄젤로) 또는 하드리아누스의 영묘

카스텔로(Castello)는 ‘성’, 안젤로(Angelo)는 ‘천사’라는 뜻이다

590년 로마에 흑사병이 돌았던 당시, 교황이 행진을 하던 도중 전쟁의 신인 미카엘 천사가 이 성 위로 나타났고 그러자 흑사병이 사라졌다고 하는 전설에서 유래되었다. 지금도 이 성 위에는 미카엘 천사의 모습이 청동상으로 남아 있다.

천사의 성은 원래 하드리아누스 황제(117년~138년)의 묘로 만들어졌다. 오랜 시간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잘 보존될 수 있었던 것은 유사 시마다 교황이 피신하는 주요 요새로 이용되었고, 계속 증개축되며 성곽으로 사용되었기 때문이다. 성에서 바티칸까지 ‘파셋토’라고 불리는 통로가 있었다고 전해지며 성을 나오자마자 성 베드로 성당으로 이어지는 ‘화해의 길’이 있다.

오페라 ‘토스카’의 무대가 바로 이곳이다. 토스카는 이 성에서 몸을 던져 죽는다. 투석에 사용되었던 돌들이 있으며, 그 돌들을 쏘아 올렸던 거대한 투석기가 볼 만하다. 또한 이곳에서 바라보는 로마 전경도 좋다. 성 바로 앞에 천사상이 있는 다리는 성 바울과 베드로 상밖에 없었던 것을 베르니니가 10개를 추가로 만들어 지금까지 전해지고 있다./다음백과

 

 

로마출사중 바티칸과 더불어 천사의 성/다리 장면도 메인 포인트중 하나이다

 

 

성 꼭대기에 미카엘천사 청동상이 인상적이다

이곳도 정해진 시간에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 관람 가능하다

 

미카엘 대천사

미카엘(히브리어: מיכאל, 그리스어: Μιχαήλ, 라틴어: Michael 또는 Míchaël, 아랍어: ميخائيل)은 유대교와 기독교의 대천사이다. 로마 가톨릭교회와 동방 정교회, 성공회, 루터교 등에서는 그를 ‘성 미카엘 대천사’ 또는 간략하게 ‘성 미카엘’이라고 부르고 있다. 그의 이름은 “누가 하느님 같으랴?”(Quis ut Deus)라는 뜻으로, 이는 천국에서 사탄과 그의 추종자들에게 맞서 싸울 당시 그가 외쳤던 말이라고 전해진다. 그러한 이유로 미카엘은 일반적으로 사탄의 호적수로 여겨진다./위키페디아

 

 

 

좀 늦은 시간이라 그런가, 다행히 오가는 사람들이 없어 좋다

 

 

 

 

 

천사의 성 다리에서 성 촬영후

다리 아래 테베레 강변으로 내려와서 좀 다른 화각으로 시도해 보기다

좌측으로 보이는 바티칸성당의 둥근 돔이 왜 그리 친근하게 보이는지....ㅎ

잔잔한 수면위의 반영도 화려하고 아름답다

 

 

 

천사의성 야경까지 마치고 긴 하루를 정리하는 저녁 만찬?시간이다

로마는 한식당도 많으니 간만에 삼겹살로 원기 회복하기로 한다

삼겹살전에 양꼬치 맥주 안주

 

 

차를 타고 좀 이동했는데, 지도를 보니 콜로세움에서 가깝네

식당 이름은 생각이 안나고....

구글주소:  Viale Manzoni, 67, 00185  Rome RM, Ita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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