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21]
새벽녘에 눈이 펑펑 쏟아져 우리 동네는 그야말로 하얀 눈세상이 동화속 같다. 그런데 9시쯤 되니 눈발도 약해지고.... 약속이 시내에서 있는데, 미리 나가기도 글코..... 결국, 경복궁 도착해 보니, 웬 강강객이 그리도 많은지.... ㅠㅠㅠㅠㅠㅠ 향원정이 눈속에 폭 쌓인 모습을 한번 담아 보고 싶은데, 여적 못만나고 있다. 걍 오늘도 인증샷만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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