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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난거

맛있는 오뎅국

by 아침이슬산에 2006. 12. 11.
          

2006. 12. 11 
월요일이지만.....아무데도 갈곳이 없는것 같다
어제 그제는 산방 송년회라하여 운길산 팬션에서 즐겁게 잘 먹고 놀았다
다시
내 자리로 돌아와 
편안하고 아늑한 내 쉴곳이지만,,
어쩔수 없는 쓸쓸함은 가시지를 않는다
그래도
전처럼 초조하고 불안한 마음은 없다
다행이다
충분히.....버릴것을 버린후에 오는 편안함이겠지.
그 편안함에 익숙하여 안주해 버릴것 같아 좀은 걱정이다
아직은 그러면 안되는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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