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구입한 구이판은 정말 명품이다
별 양념없이 재료자체의 맛을 즐기는 내입맛엔
구이음식이 딱인데,
그런 내 입맛을 가장 만족하게 해 주는것 같다
구이판에 올려놓고,
그냥, 그냥 기다리기만 하면 된다 흐흐~
오늘은 등갈비닷
남산 산책길에 뜯어온 허브잎 얹어서 구이를 시작한다
이미..........맥주잔은 내 손에서 즐거운 유희가 시작됬다...ㅎㅎ
감자도 삶고, 겨랑도 삶고,
살짝 절군 오이랑 섞어서 감자샐러드도 만든다
내일아침 식빵에 넣어 커피랑 먹어야쥐..
어째 온통 먹는일 밖에 할일이 없네...
그러는 동안 등갈비는 이렇게 멋지게 익었다..캬~~~~~~~~
냄새 좋코 !!!!!
오늘도
나만의 만찬은 행복한 작은 행복을 만들며
기분좋은 저녁시간을 만든다
◈˚˚ 맛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