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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4-04]
하얀 목련화는 더 없이 우아하고 아름답지만
사진으로 담기엔 참 부담스런 대상이다
사진도 모르는체 멋대로 맘대로 막샷만 날리다가 요사이 꽃사진 '스킬'을 어서 주워듣고서는
나름 열심히 연습중이다 ㅋㅋ
문제는 삼각대를 아직도 잘 안쓴다는 거......
호수공원 돌다가 한창 곱게 피고 있는 백목련앞에서 잠시 몇컷 시도해 보기
사광빛인데도...마치 순광빛 같어 ㅠㅠ
새파란 하늘 배경으로 튀게시리 시도
요거슨... 카메라 기능에서 풍경모드 + 콘트라스트 찌금 올리면 욜케 하늘이 짙은 푸른 빛이 되어
나를 홀린다...티벳 하늘처럼 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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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갈 길이 멀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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