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4-22]
벚꽃이 지고 갖가지 봄꽃들이 흐드러지고
막바지 봄이 떠날 즈음 겹벚꽃의 화려함이 마지막 주인공인양 짜잔~하고 나타난다.
전국에 참 아름다운 겹벚꽃이 많은데.....
심지어 울 동네도, 아파트 화단에도 많기는 한데,,,,
나름 그림을 좀 만들어 볼까 하고 상암도 난지천 공원에 발걸음을 한다.
이곳은 모 사진카페에서 모델 촬영이 여러번 있길래....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
모델 없이 풍경사진 만들기에는 어려운 곳 같다. 그래도 주말이라 오가는 사람들이 좀 있으려나 했는데, 사람도 뜸한 동네인가벼 ㅠㅠ
그래도 여심을 사로잡는 봄인게다
콜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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