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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티벳 (14년)55

동티벳 8일차 (3) - 티벳 불경의 역사를 담는곳..인경원 . . 14 동티베트 여행기 8일차 (3) - 중국 최대 불경 목판 인쇄소, 인경원을 보다 2014, 5, 26 (월) 깐즈에서 야칭스로 들어왔다가 다시 깐즈로 나가서 신루하이로 가곤 하던 스케쥴이 인경원을 보기 위해 특별히 험하고 머나 먼길을 따라 바이위를 거쳐 더거까지 들어 왔다 덕분에 더 오지이며 .. 2014. 7. 24.
동티벳 8일차 (2) - 인경원을 품은 티벳 오지속 소 도시 더거에서.. . . . 14 동티베트 여행기 8일차 (2) - 인경원이 있는 더거2014, 5, 26 (월) 오늘중으로 더거를 경유,인경원을 둘러보고 험하기로 악명이 높은 췌얼산 (雀爾山. 6168m)을 넘어 신루하이(新路海) 민박집에 도착해야 하니 일정이 상당히 빡빡하다 더거에서 점심을 먹기로 하고 바이위 백옥사에서 11시.. 2014. 7. 23.
여행 8일차 (1) - 오지속 소도시 바이위(白玉.) . . . 14 동티베트 여행기 8일차 (1) - 오지속 소 도시 바이위(白玉. 3040m) 2014, 5, 26 (월) 야칭스의 아침을 마치고 다시 먼지와 덜컹거림을 친숙하게 받아 드리며 바이위로 왔다 야칭스에서 바이위(白玉. 3040m)로 가는 길 역시 강을 낀 깊은 협곡에 비포장의 험로다. 바이위현은 천장남로와 북로 .. 2014. 7. 22.
여행 7일차 (5) - 바이위스로 이동 . . . 14 동티베트 여행기 7일차 (6) - 깐즈와 더불어 야칭스 진입 전초 도시 바이위스로 가는길 2014, 5, 25 (일) 빛좋은 야칭스의 아침은 훌륭했다 한 2일 정도 머물며 뒷산에 올라 파노라마로 황금좌불상~야칭스 비구니촌 전체를 파노라마로 담으면 멋질텐데.... 빈관 로비에 전경에 에델바이.. 2014. 7. 22.
7일차 (4) - 야칭스 아침풍경 이모저모 . . . 14 동티베트 여행기 7일차 (4) - 야칭스 아침 풍경 이모저모 2014, 5, 25 (일) 광장뒤 게스트하우스 옥상에 운좋게 올라 법회가 열리는 광정을 한눈에 내려다 보고 여유롭게 널다란 옥상에서 뒷쪽 풍경 구경도 덤으로 한다 2014. 7. 18.
7일차 - (3) 장관을 이룬 아침법회 광경 . . . 14 동티베트 여행기 7일차 (3) - 장관을 이룬 대법회 광경...두번째 2014, 5, 25 (일) 햇살이 점점 뜨거워져서 걸어 다니는것도 힘겹다 많은 군중 사이를 돌아 다니면 눈총(?)을 받는것도 그렇고...... 이 많은 군중이 모여 있는 장면도 장관인데 눈높이가 같으니 원하는 구도를 어디에서도 잡.. 2014. 7. 18.
여행 7일차 (2) - 야칭스의 아침법회 광경에 압도 되다 . . . 14 동티베트 여행기 7일차 (2)- 야칭스의 아침과 법회 2014, 5, 25 (일) 황금불상 언덕에서 내려와 비구니섬으로 건너지 않고 언덕밑에 난 길을 따라 본원과 부속 건물들이 있는 쪽으로 가본다 무슨 영화 한장면을 목격하는듯 했다 정확히 역광으로 보는 이 특별한 모습은.....사진만 아니.. 2014. 7. 18.
7일차 (1) - 야칭스의 빛나는 아침 . . . 14 동티베트 여행기 7일차 (1)- 야칭스의 아침 2014, 5, 25 (일) 야칭스로 오는길, 그리고 야칭스의 늦은 오후 촬영까지 길고 긴 여정의 하루를 보내고 새 아침을 맞는다 낮에는 머리꼭지가 뜨끈할 정도로 뜨겁고 밤에는 사정없이 기온이 떨어져 때론 추위도 느끼게 한다 메마른 땅, 사막같은 곳에서 나타나는 기온이다 고급 침낭까지 구비한 지난 밤은 추위를 느끼지는 않았지만 너무나 고단한 하루를 보내서일까...... 도통 잠이 오질 않아서 부시럭 거리다가 답답해서 새벽 2시에 일어났다. 딱히 할일도 없고 그간 찍은 사진을 구경하며 시간을 보냈는데 그닥 춥다는 느낌이 없어서 옷을 껴입지 않은체로 시간을 보내며 아침을 맞았는데...... 이날 저녁부터 감기기운을 느끼며 목이 아파온다 ㅠㅠ 일찌.. 2014. 7. 17.
6일차 (9) - 비구니들의 삶이 있는곳 . . . 14년 동티베트 여행기 6일차- (3) 2014, 5, 24 (토) 아름다운 곳 깐즈를 벗어나 본격적인 동티벳의 거칠고 황량한, 그러나 슬프도록 아름다운 풍경을 만나며 은둔의땅 야칭스(亞靑寺)로 가는길에 첫 관문 줘다라산을 넘는다 얼마간 달리니 그야말로 황량함이 그대로 눈에 들어온다 갑자기 입속이 마르고 모래를 씹는듯 거친 풍경이 시야를 압도한다 가만보니......돌산을 깍아 자갈을 만드는것 같다 빠르게 달려가는 차창 밖으로 던진 샷이 그마나 이렇게라도 보여지니....다행... 꽤 한참을 허덕허덕 고도를 높히니 거대한 암릉산의 위용에 압도 당하며 위대한 자연의 탄생을 보는듯한 거친 고산의 모습이 나타난다 그래도 아직까지는 포장도로라는것...!! 그리고 또 한참을 돌고 돌며 올라가니 이곳에도 사.. 2014. 7.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