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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내음 사람내음

으름덩쿨, 가래바람꽃, 감자난

by 아침이슬산에 2016.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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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11]

 

어제 종일 비가 내려 광능 수목원 숲속은 싱그럽다

오고 가는 길 산 색감도 녹음을 더하며 더욱 푸르러 간다

네비덕분에 길 잃어버릴 일 없으니 여유롭게 드라이브도 즐겨본 하루~

 

 

 

복주머니난 찍고 좀 둘러본 것중...

그나마 알고 있는 으름꽃이 있어 보니....이것도 이미 거의 저물었다

 

 

 

▽ 가래바람꽃

 

 

 

 

 

 

 

 

 

 

▽ 대극

풍도에 있는 대극에 비하면 무척 작고 좀 다르다

 

 

 

풍도것은 키가 작은데

수목원것은 키도 좀 크고, 긴 줄기 끝에 다시 5개의 줄기가 뻗어 그 끝에 꽃이 달렸다

 

 

 

 

 

▽ 감자난

 

 

그런데 꽃사진 찍는일이 무척 힘들다

집중하여 움직이지 않고 정교하게 찍어야 하니..... 삼각대를 쓰면 좀 나으려나?

하~~

복주머니난만 보고 그냥 돌아올걸....

혹시나 하고 둘러보는라고 무리했다

지난주도 2차례 다녀와서 몸살이 나더니

오늘 다시 목이 아프며 감기몸살이 슬슬 다가온다 ㅠㅠㅠㅠ

이러면 안되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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